* 기억을 올리는 길(30)

   * 사회활동과 연관된 일을 하면 알츠하이머병 발생위험을 낮출 수 있게된다 :

     복잡한 사회활동을 필요로 하는 직업(지원활동 포함)에 종사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 발생위험이 내려간다는 보고가 있다(토론토 AD 세계대회, July 24, 2016).

     284명의 건강한 노인들을 상대로 뇌 사진을 통하면서 그들이 해 온 일들과 인식능력을 검사해본 것이다.

     과학자들은 작업내용의 복잡성과 함께 다른 사람들을 지도해주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인식능력이 가장 높았다는 것이다. 

     한편, 알츠하이머병 초기에 걸린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사람들과 접촉하는 일을 계속할 때에 그들의 인식능력, 기억 및 문제해결 능력이 유지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사람들과 접촉하지는 않으면서 복잡한 일, 예로 복잡한 데이터 처리나 기계를 조작하는 경우의 사람들은 사람들과 접촉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 비하여 인식능력이 떨어짐도 관찰되었다는 것이다. 

     복잡한 내용의 일을 하는 직업에 속하는 사람들은 의사, 사회사업가, 학교 상담자, 심리학자 및 성직자 등이다.

   * 주의 산만을 무시하는 능력은 보다 나은 기억력으로 :

     단기 기억 능력은 주의집중을 산만하게 하는 것을 피하면서 어떻게 집중할 수 있는 지와 같이 간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의 4 단계를 지켜보아야 한다.

     1) 목표를 정하라 : 도중에 흔들림이 없도록 한다.

     2) 집중력을 방해는 잡소리를 멀리하라 : 예로 자동차 운전 시 라디오를 끄도록 한다.

     3) 다중 작업을 피한다 : 한 가지에만 몰두하도록 한다.

     4) 내면의 소리를 통제한다 : 곁으로 살짝 밀어낸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November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