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알츠하이머병 치료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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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3-28 07:30 조회1,330회 댓글0건본문
최신 알츠하이머병(AD) 치료방향 : 당신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츠하이머병(AD) 예방과 치료에 많은 노력이 있어왔다. 그 동안 여러 면에서 진전이 있어오기는 했지만, 아직 이 병의 진전을 막거나 환원시켜주는 치료법은 없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AD에 대하여 귀중한 지식을 쌓아온 바 있다. 새 방향은 뇌에 쌓이는 독성 단백질을 포함해서 염증의 영향이 이 병에 차지하는 부분과 함께 식이요법과 생활습성이 AD의 발병과 진행에 중요한 요소임을 알게된 것이다. 이 점들에 대한 지식으로 AD로부터 뇌를 보호해주는 길을 찾는 과정을 알게되었다고 여겨진다.
AD에 대하여 이와 같은 내용을 알게된 것은 뇌영상 기술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 그렇지만, 아직은 이 병을 예방하고 이 병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새 약을 개발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는 없음으로 각자가 AD 위험에 대하여 잘 알고있으면서 이에 대처해야 할 것이다.
3개의 리서치가 보여주는 것은 생활습성의 변화와 함께 정신적인 자극을 주면 AD의 발생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1) 신경변성에 대한 신진대사 증진 프로그램(Metabolic Enhancement for Neurodegeneration=MEND) : AD 초기에 여러 방법의 생활습성을 사용한다.
10명이 참가한 작은 조사에서 그들의 기억손실에 대하여 수면개선, 저혈당, 낮은 염증, 산화방지제가 풍부한 전곡류를 섭취하는 각 개인에 맞는 계획과 함께 영양제(비타민-B12, D3, K2), 오메가-3, 커커민, 규칙적인 신체활동, 스트레스 감소책 및 뇌를 자극해주는 계획 등이 포함된다.
2년에 걸친 조사 후에 뇌 영상과 신경심리검사를 통해서 볼 때, 전에 볼 수 없었던 변화를 알 수 있었다.
참가자들의 인식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Aging, June 12, 2016).
2) FINGER 조사 : 인식기능의 저하가 걱정되는 노인들 1260명이 참가한 조사가 있었다.
참가자들의 절반은 건강식, 규칙적인 두뇌훈련 및 신체활동을 하도록 했다. 이들에게 신진대사 및 다른 내용을 혈액 검사를 통하여 알아보았다.
다른 한 팀은 건강에 대한 충고만 받은 바 있다.
2년 후 적극적인 프로그램에 참가한 편으로부터 인식기능의 개선을 볼 수 있었으나 통제 그룹에서는 인식기능의 저하가 있었다(The Lancet June 6 2015).
3) 처리속도 훈련 : 처리속도에 대한 훈련을 1 시간에 걸쳐서 10-14 가지의 뇌 훈련을 장기간에 걸쳐서 받은 노인들은 수면에 걸쳐서 뇌를 보호해주는 것으로 보여진 바 있다.
이런 훈련을 받지 않는 노인들에 비하여 10년 동안의 치매위험 발생에서 48%나 더 낮게 나왔다는 것이다.
새 약들의 개발 : AD 치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약들이 개발 중에 있으며 상당히 좋을 것으로 보인다.
* BACE1 억제제 : 제 3기의 조사를 하고있는 이 약은 뇌에 독성으로 작용하면서 AD로 발전하게 하는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약은 AD 초기나 중기의 환자에게 쓰여질 전망이다.
*Aducamumab : 이 약은 아밀로이드 예방이 아니라 이미 뇌에 형성된 아밀로이드 반을 제거하는데 쓰여지게 된다.
* AbbVie-8E 12 : 이 약은 타우(tau)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여 AD를 초래하는 베타 아밀로이드 형성을 막아준다.
* Riluzole : 이 약은 이미 다른 뇌 질환(amyotrophic lateral sclerosis=ALS) 치료에 쓰여지고 있는 중이다. 이 약은 노화와 질병으로 잃을 수 있는 신경단위를 보호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 Etanercept : 관절염에 사용되는 이 약은 치매가 진행되는 것과 뇌의 변성을 초래하는 염증을 내려준다. 이 약의 복용으로 AD의 진행속도를 늦추어주는 것으로 되어있다. 안전한 약으로 평가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a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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