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화와 정신력 감소에 대한

   노화와 정신력 감소에 대한 강력한 치료 : 운동

     과학자들은 두 개의 새로운 연구조사를 통하여 노화와 정신력 감소 치료에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더 확실하다는 증거를 찾아냈다. 

     한 조사(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Jan 10, 2017)에서 밝힌 바로는, 65세 이상 된 노인들 1600명에 대한 조사에서 앉아있는 생활을 가장 낮게 하는 노인들로부터 치매에 걸린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은 앉은 생활의 위험은 알츠하이머병 발생위험을 극적으로 높여주는 유전인자(APOE)를 갖고있는 것과 맞먹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하나의 조사에서 밝힌 바로는 앉은 생활 자체가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1500명의 여자 노인들이 참여한 조사에서 과학자들은 운동을 아주 적게 하는 경우에 몸의 세포에 노화가 빠르게 온다는 것이다.

     이 조사에서는 텔로미어(telomere)의 길이를 측정한 결과이다. 

     텔로미어는 DNA의 염색체의 끝을 잡고있으면서 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노화 자체가 텔로미어의 길이를 짧게 만드는데, 운동부족을 포함한 생활습성과도 텔로미어의 길이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여주게 된다.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Jan 18,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