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을 올리는 길(50)

   * 아침에 짓는 미소는 하루종인 당신의 기억에 도움을 준다 :

     하루를 스트레스로 지낸다는 생각은 하루종일 정보를 획득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한 전문지의 발표에 의하면, 하루를 어렵게 지낸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기억 뿐 아니라 뇌의 다는 기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은 하루가 실제로 얼마나 스트레스로 차여있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스트레스에 대한 당신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아침에 일어날 때 침대의 다른 쪽으로부터 깨어나면서 작업 기억에 영향을 주면서 새로운 정보를 획득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되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전에 있었던 리서치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기대치가 당신의 무드와 신체 건강에까지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는 240명의 다양한 성인들의 매일을 2주 동안 조사면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 가는 지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그들의 작업 기억에 대하야 알아본 바 있다. 

     여기서 보여준 바로는 전날에 있었던 스트레스에 대한 태도는 다음날까지 지속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하루 전에 예상하는 다음날의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 역시 별로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매일 아침을 기쁘게 맞이하기는 쉽지 않은 반면에 어려운 하루가 예상될 때에는 이완 운동을 하면서 하루를 맞이하면 작업 기억에도 도움을 주게된다고 한다.

     아니면, 힘든 날이 예상된다면, 그 계획을 바꾸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 만일 기억과 인식저하가 있다면, 간단하면서 실질적인 매일의 목표를 세워라 :

     만일 당신의 기억이나 결정과정, 집중력이 전과 같지 않다면, 일상생활을 단순화할 때 큰 차이를 갖게될 것이다. 알츠하이머 협회에서는 실질적인 목표와 다중 작업을 피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예로 힘든 작업을 할 때 자신의 실질적인 능력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려워 말고 오히려 친구나 가족들의 도움을 감사하게 받으라는 것이다.

     알츠하이머 협회의 또 다른 충고는 매일 일정을 세우되 쉽게 기억하고 수행해낼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한번에 한 가지만 하도록 하며 다음 기회에 좀 더 잘 해보려는 자세를 취하라는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September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