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HOME > 클럽소개 > 뉴스레터 > 두뇌/기억/무드
뉴스레터

뉴스레터

* 기억을 올리는 길(3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4-25 05:39 조회1,283회 댓글0건

본문

   * 다중작업은 뇌를 피곤하게 만든다 : 

 

     한번에 두 세 가지를 하면 효능도 떨어지지만, 뇌를 피곤하게 만든다. 

     동시에 두 세 가지 일을 한다고 생각은 하겠지만,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은 동시가 아니라 뇌는 이것저것 바꾸어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한 가지에 초첨을 맞추지 못하면서 뇌의 주 에너지 공급원인 포도당을 더 쓰게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뇌가 피곤해짐은 물론 머리가 뿌옇고 혼란스럽게 된다는 것이다.

     한 예로, 전화통화를 하면서 물건을 사려고 한다면, 원하는 상품구매를 못하고 다른 상품을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상품구매에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스태틴 알츠하이머병 위험 감소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는 약인 스태틴이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감소시켜 줄 수 있으나 인종과 성별에 따라서 그 효과가 다를 수 있다고 한다. 

 

     65세 이상 된 남녀로 스태틴을 최소한 2년 이상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 40만 명을 상대로 5년에 걸쳐서 알츠하이머병 발생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스태틴을 복용하고 있는 여자들은 알츠하이머병 발생에서 15%가 낮았고, 남자들로부터는 12%가 낮았다고 한다.

 

 

   * 심바스태틴(Zocor) : 인종과 성별에 따라서 10-23%의 낮은 발생위험을 보여주었다.

 

   * 아토바스태틴(Lipitor) : 여자들로부터는 16-39%의 감소를 보여주었으나 남자들로부터는 이런 현상을 볼 수 없었다.

 

   * 로수바스태틴(Crestor) : 백인 여자들로부터만 18%의 감소를 보여주었다.

 

   * 프라바스태틴(Pravachol) : 백인 여자들로부터만 18%의 감소를 보여주었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ay 20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