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 부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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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4-26 07:18 조회1,620회 댓글0건본문
심방 세동에 대한 새 약
심방 세동은 혈병으로 인하여 뇌졸중의 위험을 극적으로 높인다.
이에 심방 세동에 대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인식기능의 저하는 물론 치매 걱정이 생기면서 우울증이나 불안증과 같은 무드 이상도 올 수 있다.
40세 이상의 미국인들 4명중 1명은 언제인가는 심방 세동에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하면 부정적인 결과는 피할 수 있게된다.
다음과 같은 생활습성이 필요하게된다.
* 혈압조절, * 규칙적인 운동, * 건강한 체중유지, * 저지방 건강식, *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이나 커피는 적당한 선에서 마신다.
새로운 경구 혈액희석제, 전부터 쓰여오고 있던 혈액희석제(coumadin)와 비교해볼 때 최소한 같거나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약을 복용하고 있지 않다.
최근에 한 전문지(JAMA Cardiology March 16, 2016)에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40만 명 이상의 심방 세동 환자들과 뇌졸중 발생위험의 정도를 측정해본 결과 전통적인 혈액희석제(coumadin)나 새롭게 FDA의 승인을 받은 약들(dabigatran, rivaroxaban : 출혈 위험이 상당히 감소한)을 복용하라는 것이다.
뇌졸중 발생위험을 낮추어주는 혈액희석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절반 이상의 수준이었다고 한다.
특히 75세 이상인 사람으로 고혈압, 당뇨병 또는 뇌졸중 병력을 갖고있으면서도 심방 세동에 대한 대비로 혈액희석제를 복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은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심방 세동에 대한 특별한 치료를 받고, 또한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조사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약들(digoxin, 칼시움 도관 차단제, 베타 차단제)은 물론 아스피린 복용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심방 세동 위험군 : 전문의를 통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 55세 이상
* 고혈압 또는 뇌졸중 병력
* 당뇨병
* 심근경색증을 포함한 여러 가지의 심장질환
* 수면 무호흡증이나 갑상선 질환과 같은 만성질환
* 급성 질환, 폐렴이나 폐 색전증
* 높은 체질지수(BMI)나 비만증
* 운동부족
* 유전적인 배경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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