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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는 마음은 정신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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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4-19 05:28 조회1,5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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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는 마음은 정신은 물론 육체적인 건강에 도움이 된다 : 감사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을 쉽게 해주면서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축복 받음을 생각하면, 인생이 변하면서 뇌 기능도 달라지게 된다. 

     감사는 다른 감사를 불러오고, 웰빙에 대한 감정과 사회적인 보답을 높여주게 된다. 

 

     한 전문지(Neuroimage, March 2016)에 발표된 이 놀라운 사실은, 이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이 20분씩 일주일에 3번, 3달 동안 그들의 긍정적인 면에 대한 글을 쓰게 한 후 감사하는 마음이 더 높아졌다는 것이다.

     이 실험은 긍정적인 느낌이 어떻게 건강에 이롭게 작용하는지, 최신의 심리학적인 경향을 대대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뇌의 한 부분(pregenual anterior cingulate)이 긍정적인 태도(특히 사회적인 면에서의)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뇌의 이 부분은 많은 활동에서 분수령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전측 대상회(anterior cingulate)는 애착이 가는 행동과 연관되어있어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을 쉽게 해준다. 

     인식과 감정에 대한 정보를 만들어주면서 갈등이 있을 때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게된다. 

     

     전측 대상회는 신체적이거나 정신적인 통증이 있을 때, 특히 상실을 맛볼 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기억을 담당하고있는 해마와 편도체와도 연결이 되어있어 공포와 스트레스를 감해주면서 인생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감사 실천 : 만약 당신이 축복 받은 것보다 걱정과 공포 쪽으로 더 많은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균형을 맞추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문제들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라는 말은 아니다. 진정한 뜻은 부정적인 느낌에 대하여 긍정적인 느낌을 도입하여 전체적으로 균형을 갖추자는 것이다. 

 

     한 전문가(Fricchione)는 당신이 받은 축복에 대한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감사에 대한 내용을 일기장에 적어 놓는다면, 그냥 생각만 하는 것보다 두뇌에도 작용하면서 훨씬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낮 시간에 긍정적인 계기를 만들어본다.

   * 긍정적인 내용으로 부정적인 계기에 균형을 맞춘다.

   * “아이들이 아프지 않다.” 보다는 “아이들이 건강하다.”라는 문구를 사용한다.

   * 당신이 고마워하는 사람들을 찾아본다.

   * 당신의 감사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느낌을 갖도록 한다.

   * 아무리 작은 것(예로, 꽃)에 대하여도 긍정적인 느낌을 가져보도록 노력한다.

   * 감사하는 사람들과 어울린다.

   * 긍정적인 일들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예로 당신의 배우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떤 이익을 얻게되나? : 연구조사에 의하면, 당신의 인생에서 긍정적 일들에 주의를 집중하면, 심리적인 소득은 물로 육체적인 소득도 같이 얻게된다는 것이다. 

     감사함에 집중하게 되면, 우울증, 불안증, 만성 스트레스에 맞추어 사랑과 다른 사람들과 상호 의존감을 높여주면서 대인관계에 도움이 되면서 인생의 행복감과 웰빙을 한층 더 높게 맛보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다음과 같은 육체적인 이득도 갖게된다고 한다. 

 

     좋은 수면, 낮아지는 염증, 갖고있는 신체적인 문제점들, 예로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및 뇌졸중 발생위험을 낮추어주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감사는 치유도 증진시켜준다. 

 

     한 전문지(Psychosomatic Medicine, May 16, 2016)에 의하면, 심부전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8주 동안 감사에 대하여 보다 높은 주의를 기울였더니 이들로부터, 정상적인 심부전 치료를 받은 측에 비하여, 염증표식물질이 내려가면서 심장 위험이 보다 낮아졌다는 것이다.

 

     이 실험을 주도한 측(BHI=Benson-Henry Institute at MGH)에서는 매일 복용하는 약물과 함께 감사하는 생각을 할 때 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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