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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과 불안증. 신체 건강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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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10-29 07:25 조회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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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무드가 건강에 영향을 주나 ? :

 

    1만 5천 명 이상의 성인들을 상대로 진행한 리서치에서 발견한 것은 불안이나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심장병 발생에서 65%, 뇌졸중에서 64%, 고혈압 발생에서 50%, 그리고 관절염 발생에서 87%가 더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는 흡연이나 비만증과 비슷한 정도이다.

 

     여기에 두통, 복통 또는 허리통증도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경험하는 사람들로부터 더 자주 볼 수 있다고 한다. 

     흥미로운 점은 무드 장애가 보다 높은 암 발생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무드 장애가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당신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한 예로, 우울증에 빠진 사람은 신체활동을 한다거나 자신을 돌보려는 동기가 결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앉아서 생활하는 우울증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비만증, 또는 체중감소, 불안한 수면생활, 사회적으로 격리된 생활로 인하여 건강을 해치게 된다. 여기에는 신체적인 건강 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주게된다.

 

     한 전문가는 무드 장애는 생리적으로 “싸우거나 뛰거나”의 효과로 인하여 염증이 높아지거나 비만증으로 발전하기 쉽다는 것이다. 

     즉 무드 장애는 행동 및 동기로부터의 생물학적인 결과를 갖게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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