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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과 불안증, 신체 건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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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10-22 07:25 조회5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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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과 불안증, 신체 건강에 적신호

 

 

     리서치에 의하면 무드 장애는 비만증이나 흡연과 같은 정도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다. 

 

     한 전문지(Health Psychology)에 의하면,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고혈압, 심장병, 두통, 관절염 또는 다른 많은 장애를 초래하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 소견은 전부터 있어오던 무드 장애와 신체적인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환자나 담당의사가 별로 신경을 써오지 않았던 것이다.

 

     이 리서치에 참가하지는 않은 한 전문가 역시 이 사실에 동의하고 있으면서 무드 장애와 신체건강 사이에 대하여 좀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 예로, 심근 경색증을 앓고 난 사람이 우울증에 빠지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사망률이 거의 두배에 가깝다고 한다.

     우울증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나이, 성별, 다른 의학적인 문제, 예로 고혈압이나 당뇨병과는 달리 독립적으로 심장에 위험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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