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HOME > 클럽소개 > 뉴스레터 > 두뇌/기억/무드
뉴스레터

뉴스레터

* 기억을 올리는 길(5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6-17 07:14 조회556회 댓글0건

본문

   * 운동이 기억을 증진시켜준다

 

     10분 정도 걸리는 요가나 타이치가 기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과학자들은 수분 동안의 가벼운 운동이 해마의 연결이 늘어나는 사실을 뇌 영상(fMRI)을 통하여 발견했다고 한다. 

 

     기억력과 회상력을 관장하고 있는 해마는 노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퇴화하게 되는데, 운동을 통하여 해마의 활동을 증진시켜줄 수 있다면,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노인들의 기억력 보존에 절대로 필요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운동은 새로운 뇌 세포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에 대하여는 좀 더 자세한 연구조사를 통하여 해마와 신체활동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세밀한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

 


   * 녹차 또는 카페인 음료들, 기억력에 도움 : 

 

     겨울철이 되면 따듯한 녹차나 커피를 마시면서 몸을 데워주게 된다. 

     그런데 이런 차들이 기억력 역시 올려준다는 것이다. 

 

     오래 전부터 카페인이 각성도를 높여주는 사실에 대하여 알고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한 조사에 의하면, 카페인을 섭취한 후 최고로 24시간까지 기억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카페인 여부와 상관없이 녹차에 들어있는 식물성 페놀 성분인 epigallocatechin-3-gallate=EGCG이 세포들의 산화작용의 해를 막아주면서 항암 작용을 하게되며 또한 기억장애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EGCG 영양소를 하루에 300-500 밀리그램을 섭취해도 되는데, 이 정도의 EGCG를 얻으려면 하루에 여러 잔 이상의 녹차를 마셔야 한다고 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December 20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