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BRIEFS

    * 운동은 복부비만에 좋다 :

     CDC 보고에 의하면, 미국인들의 40%가 비만증을 갖고있다는 것이다. 몸에 있는 모든 지방이 다 같지는 않다. 

     복부비만의 깊은 곳에 있는 지방질들은 여러 기관에 붙어있으면서 비만증과 관련된 여러 상태들, 예로 성인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의 발생위험을 높여주게 된다. 

     허리둘레로 볼 때 남자는 40 인치 여자는 35 인치를 넘으면 비만증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장비만을 고칠 수 있게되나? 

     이에 대한 답변은 운동이다. 생활습성을 바꾸면 내장비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게될 것이다.

    * 불충분한 수면은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과 중국에서 이루어진 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하루 밤에 6 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8 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과 비교해 볼 때 탈수로 이어지기 쉬워진다고 한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몸에서 수분을 조절해주는 호르몬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호르몬(vasopressin)은 몸의 수분상태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고있는데, 밤이나 낮 동안 꾸준하게 분비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하루 밤 수면의 끝 부분에서 보다 많은 양이 분비되는데, 수면이 고르지 못하면 이 호르몬의 작용이 일정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 다음 날에는 가외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Healthy Years, Jul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