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각 재훈련을 통한 음식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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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12-28 06:50 조회939회 댓글0건본문
미각 재훈련을 통한 음식물 중독 깨기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건강과 체중조절을 위하여 새로운 식단을 찾고는 있지만, 옛날 습관을 깨기가 그리 쉽지 않다.
건강식을 하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기는 하지만, 이를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간식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 간단한 간식으로 배고픔을 면하면, 폭식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들에 중독이 되기 쉬운데, 그 원인은 이런 음식물들을 섭취하면 뇌의 보상중추를 자극해주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약물을 통한 효과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때 그 효력이 떨어지면, 재보충을 받아야 하는데, 이때 선택하는 음식물들이 역시 고지방, 고탄수화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때 건강에 좋은 군것질을 하면 이런 회로를 차단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실천하려면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한 두 번의 시도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이는 마친 담배 중독으로부터 벗어나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강한 의지와 성공적인 목표를 향하여 일사불란하게 매진하는 사람들이라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미각 재훈련 : 올바른 건강식을 하기 위한 미각 재훈련은 과일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
망고, 사과, 복숭아, 딸기 또는 포도 등은 맛도 좋지만, 그 안에는 영양소들이 들어차 있다.
여기에 로즈메리, 등 각종 허브와 함께 신선한 채소를 같이 섭취하면, 소금을 치지 않아도 맛을 낼 수 있다.
채소와 과일에 맛을 부치면, 전에 갖고있던 비건강식의 중독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하루나 이틀 사이에 입맛을 바꾸기는 쉽지 않고, 최소한 몇 주는 걸려서 건강한 과일과 채소의 맛을 알게 될 것이다.
미각 재훈련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에 좋아하던 음식물들을 사들이지 말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과자나 단 음식에 손이 가는 것을 미리 막아주기 위함이다.
견과류, 씨 종류 및 말린 과일도 좋은 선택이 되는데,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은 섭취하는 건강한 음식물들의 양을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간식들에는 칼로리로 꽉 차있기 때문이다. 한 컵에 최고로 700 칼로리가 들어있을 수 있다. 이런 간식들에는 소금과 설탕이 들어있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말리는 과정에서 과일에 들어있는 자연 당분은 농축되어 있을 것이며, 가외로 설탕을 가미하지 않았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런 건강식을 섭취할 때는 바쁘게 삼키지 말고, 자연이 주는 맛을 음미하면서 내 몸에 주는 건강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 색깔, 맛과 향내, 식감을 생각하면서 당신의 마음까지 만족시켜주는 순간을 갖도록 해보도록 한다.
<Healthy Years,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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