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력을 생활습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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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12-21 03:45 조회990회 댓글0건본문
체력을 생활습성으로 삼으려면 신체활동에 우선을 두어야 한다.
혼자서 하는 운동에 매진하거나 아니면, 기금모금 협회에 참여하여 다른 사람들과 생활습성을 함께 만들어 가는 방법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기금모금 행사는 걷기나 뛰기를 통한 방법을 쓰기 때문이다. 이런 단체에 속하게되면, 신체적인 도움 뿐 아니라 인간관계를 이루어 가면서 서로 간에 감정교류도 함께 이루면서 얻는 것이 있게된다.
혼자서는 아무 때나 운동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동기부족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없을 때도 많이 있다. 그러나 기금모금 단체에 속하게 되면, 그들의 모금을 위한 걷기, 뛰기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한 단체 운동을 하면서 서로 간의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게된다.
미국에는 여러 기금모금 단체들이 있다(Walk to Cure Arthritis, Tour de Cure, the Pan-Mass Challenge=PMC). 정기적으로 모이는 단체도 있고, 수시로 모이는 경우도 있다.
Walk to Cure Arthritis : 일년에 한번 5 킬로를 걷는다.
주장이 있어 그들에 속하는 사람들을 소집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하는데, 모금 액수는 일정하게 결정된 바가 없으나 팀마다 대략 200 달러 정도 모금한다.
주변에 있는 이 단체를 알아보려면, www.walktocurearthritis.org를 통하면 된다.
Tour de Cure : 미국의 당뇨협회에서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는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특히 당뇨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의 참여율이 높다.
자전거 뿐 아니라 걷거나 뛰어도 된다. 참여하는 거리는 일정하지 않고 본인에 맞는 수준을 택하면 된다.
모금 액의 최저한도는 없다. 의료진과 자전거 전문인들이 참여하여 이 행사를 돕고 있다.
한편 평소에는 근처에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이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증진하기도 한다.
이 단체에 대하여 알아보려면, http://bit.ly/299p6HZ를 이용하면 된다.
The Pan-Mass Challenge(PMC) : 마사츄세츠 주의 46개 마을을 자전거로 돌게되는데 중간에 음식과 물을 공급해주기도 하면서 의료 및 자전거 서비스를 받기도 한다.
짐은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고 중간에 하루 밤 묵을 수도 있다.
수천 명의 참가자들로 많은 기금을 모금하는데, 나이는 15세로부터 84세 사이의 다양한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모두 132 마일-192 마일을 돌게 되는데 코스에 따라서 모금 액도 달라지게 된다. www.pmc.org
경쟁을 위한 모임이 아니다. 점점 더 많은 노인들이 참여하면서 그들의 체력을 유지하여 스태미나, 힘 또는 정신건강에 도움을 받고 있다.
이런 모임에 참여한다는 것은 한 때 즐겼던 운동에도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좀 더 바쁘게 살면서 다른 사람들과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미국의 철인 3종 경기(triathlon) 협회에서는 실내 철인 3종 경기를 소개한 바 있다.
미국의 YMCA나 건강 클럽에서 실내에서 하는 3종 경기, 10분간의 수영, 30분간의 고정된 자전거, 20분간의 답차를 하도록 되어있다.
이 경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같은 나이 때들끼리 운동을 하게된다.
전국 노인 게임 협회(The National Senior Games)에서는 매 2년마다, 세계적으로 많은 노인들이 참여하여 여러 가지의 운동경기를 하게된다.
1만 명이 참가하여 50가지의 경기를 하는데 그 중 19개의 메달 경기도 포함되어있다. 농구, 사이클, 골프, 경보 및 양궁과 함께, 수영, 3종 철인 경기, 배구 및 육상경기 등도 포함되어있다.
참가자들의 나이는 5년 터울로 팀을 형성하게 된다.
미국의 뉴멕시코에서 매 2년마다 열리는데 다음에는 2019년 6월 14-25일에 다시 열리게 된다. nsga.com
<Healthy Years,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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