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막류와 추상족지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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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10-05 05:02 조회1,076회 댓글0건본문
건막류(bunion)와 추상족지증(hammertoe)에 대한 치료 및 예방법
보기 싫은 건막류는 남자들보다는 여자들로부터 더 자주 보게된다.
많이 움직이는 사람들 또는 류마치스 관절염과 같은 염증상태 역시 건막류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끝이 뾰족하고 좁은 하이힐 구두를 신고 다니는 사람들 역시 건막류를 더 악화시킬 수 있게된다.
발의 뼈는 안쪽으로 굽어져 있는데, 바깥쪽으로 압력이 가면서 안쪽을 향한 범퍼가 생기면서 다음에 있는 발가락 뼈에 까지도 영향을 주게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서 추상족지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굽어있는 발가락이 신고있는 신발과 마찰하면서 점점 더 크게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흐슨한 신발을 신게되면, 두 가지 발가락 병에 모두 좋게 작용하게 된다.
약방에서 구입할 수 있는 덮개(pad)나 부목(splint)을 쓰면 통증도 완화되면서 발가락을 편하게 만들어주게 된다.
아직 통증으로 고생하지 않는 건막류만 갖고있는 경우에는 하이힐 구두를 피하는 것이 최선책이 될 수 있다. 널찍한 구두에 푹신한 쿠션이 더하면, 더 편리해질 것이다.
여기에 발과 발가락 운동까지 하면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면, 많은 도움을 받게될 것이다. 사람마다 발과 발가락 모양이 틀림으로 전문인의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게된다.
건막류가 악화되면 통증은 물론 가외의 뼈와 함께 액체로 차게되면서 점점 더 나빠질 수 있는데, 많이 진행된 건막류나 추상족지증은 외과적인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수술을 받을 때 감염증과 신경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성공적인 수술을 받게되면, 발과 발가락이 편해지면서 거의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된다.
수술 후 6주-6달의 회복기간을 거치게 되는데 수술 후 재발도 가능하게 된다.
<Healthy Years,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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