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 동우회

     자전거로 빨리 달리면서 스피드도 즐길 수 있으나 무릎이나 다른 관절에 대한 보호장치가 없이 험한 길을 달리게 되면 관절을 상할 수도 있게된다.

     의사가 너무 심한 충격을 받는 운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충고가 있은 경우 이외에는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다. 자전거 탈 때의 관절 윤활은 잘 되는 편이며 몸의 지나친 부담은 주지 않게 된다.

     자전거 동우회에 가입하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도 기술향상, 새로운 길, 자전거 서비스 받을 때 도움을 비롯하여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때의 동우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게된다. 살고있는 곳 근처에 있는 자전거 동우회를 찾아볼 수 있다. 

     미국 전역에 걸쳐서 자전거 동우회가 결성되어 있다(adventurecycling.org).

   자전거 안전 점검 : 자전거에 적절하게 맞아야 편안할 뿐 아니가 안전에도 도움이 된다. 

     다음의 세 가지에 대한 자전거 조절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안장 높이 : 편안하게 자전거 페달을 밟는데 안장 높이가 잘 맞아야 한다. 특히 무릎 건강을 위해서 편안하게 안장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 

     안장 높이가 너무 낮으면 무릎 앞쪽으로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게 된다. 자전거 타기를 끝낸 후에 무릎 뒤쪽으로 통증을 느낀다면, 안장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2) 안장 위치 : 자전거 손잡이와 안장 사이의 거리를 의미한다.

     안장의 위치에 따라서 골반에 몸무게 분포에서 차이가 나게된다. 

     안장 위치가 적절하지 않게 되면, 몸의 아랫부분 등이 마비가 됨을 느낄 수 있게된다. 안장에 앉았을 때 무릎이 페달에 90도 각도를 유지해야 한다.

   3) 자전거 손잡이 : 자전거 손잡이를 잡았을 때의 거리와 각도가 적절해야 한다. 자전거 손잡이 위치가 높아 윗몸을 편 자세가 된다면, 더 많은 근육의 힘이 들어가게 된다. 손잡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

     자전거를 탈 때 안전 헬멧을 쓰는 것은 안전을 위해서 절대로 필요하다.

      <Healthy Years, May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