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를 통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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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10-26 05:11 조회1,068회 댓글0건본문
: 섭섭함과 아픔을 풀어준다면, 신체적으로 또는 감정적인 건강에 좋다.
: 유감을 품고있다는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 유지에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자신의 감정에도 좋지 않게 작용한다.
스트레스, 아픔, 분노 또는 복수를 꿈꾸게 된다.
그 결과, 고혈압, 심장병, 불안증, 우울증의 발생위험이 올라가면서 과식이나 과음을 통하여 보상을 받으려고 할 수도 있게된다. 서로 대화를 하지 않는 형제들 사이 또는 이혼한 부부 사이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분노는 몸과 영혼에 독소로 작용하게 됨으로 용서를 통하여 이런 아픔을 풀어가야 한다.
용서는 마음 깊은 곳, 심장으로부터 오게된다. 용서를 통하여 자신의 심장에 맺혀있는 것을 풀어주는 것이다. 용서는 신체적 또는 심리적인 웰빙으로 이어지게 되지만, 용서가 쉬운 것은 아니고 또한 그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다.
고의이건, 아니건 간에 상해를 입게된 사람이라면, 신체적 또는 감정적으로 고생할 수 있게된다. 마음속으로 용서에 대한 생각이 오갈 수도 있으나, 이를 실천한다는 것을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그렇지만, 마음속으로 용서를 해주려는 노력은 있었을 가능성은 있다.
용서의 과정은 섭섭함을 없애면서 치유가 시작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손에 담고있던 뜨거운 불덩어리를 놓아버린다는 생각인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 느낌 또는 복수에 대한 생각 등을 심장 깊이로부터 놓아버려야 한다.
용서에는 행동이 필수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신용과 안전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용서에는 자비로운 억제, 너그러움 및 도덕적인 사랑이 포함된다.
이 과정에는 감정적으로 어려운 과정이 포함되면서 용서 치료를 해주는 전문가의 도움과 함께 명상 모임을 통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용서를 해주겠다는 결심을 하고 난 다음에도 이를 실천하는 데에는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노인 암 환자들이 용서를 통하여 덜 심한 분노와 함께 희망이 생기면서 삶의 질이 좋아지게 되었다고 한다.
심장병을 갖고있는 환자들로부터는 용서를 통하여 보다 나은 동맥의 기능과 함께 가슴통증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용서는 순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나 이를 실천하면서 성과를 얻는 데에는 수개월 또는 수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리게 된다. 명상과 수련을 위해서는 다음을 참고하기 바란다(http://marc.ucla.edu).
<Healthy Years,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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