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 치료에 새로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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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11-29 08:35 조회651회 댓글0건본문
: 드물고 어려운 암 치료에 면역요법 개발 중
그 동안 암 환자에게 당신의 암을 고칠 수 있다라고 말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미 국립 암 연구소의 한 전문가(N. Sharpless MD)는 앞으로 그 내용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전에 비하여 더 많은 암 환자들 그 중에서도 전이를 간 암 치료에서도 완치가 가능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언어선택에서 조심은 해야하나 수십 년에 걸쳐서 발전해 온 암 과학으로 더 많은 희망을 갖게된 것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드문 뇌 암인 교모세포종(glioblastoma) 치료에 대한 연구조사가 진행중인데, 면역요법을 받은 환자들이 전에 비하여 이 뇌 암 환자들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인구의 20%-30%에게 이 말이 더 적용되는데 그 이유는 더 오래 살 수 있는 사람들은 면역치료에 더 강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뇌에 있는 수상돌기(dendrite) 세포는 일종의 백혈구인데 혈액 속의 백혈구와 같이 외부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 하게 된다.
이에 수상돌기 세포에 근거한 백신을 만들어주어 교모세포종 환자에게 투여하게 된 것이다.
흑색종(melanoma) 치료에 효과를 본 치료방식(Adoptive Cell Transfer=ACT)은 높은 돌연변이를 보여주는 암이다.
이 말은 돌연변이가 별로 일어나지 않은 암에게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함을 의미한다(위암, 식도암, 난소암 또는 유방암).
그런데 지난해에 NCI(미 국립 암 연구소)에서 49세의 유방암 환자로 ACT를 적용해서 전이까지 간 유방암을 완전하게 퇴화시켰다고 한다.
앞으로 이에 대한 연구조사가 더 진행될 것이다.
한편 미 FDA에서는 4 단계에 걸친 보다 광범위한 연구조사에 대한 지침을 내어놓고 있다.
https//tinyurl.com/y7w4e46x에 연락하면, 이런 연구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Healthy Years,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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