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 A

    Q : 관상동맥 질환에서 남녀 사이의 차이는?

   A : 비슷한 면과 다른 면들이 있다 : 

     관상동맥 질환이 올 때 남자로부터는 비교적 큰 관상동맥으로부터 오지만, 여자들은 보다 작은 동맥으로부터 오게된다. 

     동맥경화가 오면서 프라크가 형성되어 부서지면서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으로 발전하는 기전은 같지만, 다음과 같은 면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하여 비교적 젊은 나이에 심근경색증이 발생한다. 

     심근 경색증의 증상으로는 남녀 모두에게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호흡곤란과 구역질이 온다. 남녀모두에게 목, 턱 및 등에 통증이 올 수 있으나 여자들로부터는 덜 심하게 통증이 오는 것이 보통이다.

     남녀 모두에게 관상동맥 질환 발생위험을 낮추려면, 건강한 음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및 금연이 중요하다. 

     이런 충고는 노인들에게는 지키기 그리 쉽지 않지만, 잘 생각해야 한다. 

     만약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갖고있다면,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심근경색증 발생위험을 줄일 수 있게된다.

      <Healthy Years, February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