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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2-01 08:57 조회926회 댓글0건본문
* 몸의 폐기물 처리 장치가 인간의 두뇌에서도 확인 :
미 건강성에서 건강한 지원자들의 뇌 주사 사진을 통하여 뇌의 임파계통을 통하여 뇌도 폐기물질을 처리하고 있음이 확인된 바 있다. 이는 뇌의 면역성 유지에 임파계통의 작용을 의미하는 것이다.
임파계는 온 몸에 있는 혈관주변에서 면역세포와 폐기물이 포함된 색깔이 없는 체액을 임파절로 운반해주는 기관이다.
혈액은 백혈구를 각 기관에 공급해주고, 임파계는 분리된 세포를 온 몸으로 다시 순환시켜주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기관은 세균, 바이러스 또는 상해를 받은 사실을 알게되는 것이다.
뇌에도 이런 체계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은 해 온바 있으나 이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뇌와 면역계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해준 것이다.
* 흑차가 체중감량에 도움 :
UCLA의 과학자들은 흑차가 체중감량과 함께 장내 세균의 변화로 다른 건강상의 이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실험실 쥐를 통하여 과학자들은 흑차가 장 신진대사를 바꾸어주면서 간의 에너지 대사에 이익을 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전부터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간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함을 알고있었다.
쥐를 통한 실험에서 녹차나 흑차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비만인 쥐의 장내 세균을 낮은 신체질량의 세균으로 바꾸어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흑차에 들어있는 성분보다 더 많은 종류의 성분이 들어있는 녹차는 혈액과 세포로 전달되면서 건강상에 더 도움이 된다고 믿어지고 있다.
* 새 생체표식물질로 전립선 암 예측 :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전립선 암은 대부분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당장 큰 해를 주지는 않으나, 종류에 따라서는 상당히 공격적이면서 치료도 힘들고,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로서는 어떤 전립선 암이 빠르게 진행하며, 어떤 전립선 암이 천천히 진행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그런데 한 암 연구소(Clinical Cancer Research)에서는 특정한 전립선 암 세포로부터 유전적으로 확인될 수 있음으로부터 어떤 전립선 암이 전이를 가게 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두 가지의 유전인자를 확인했다고 보여지는데 언제인가는 이를 생체표식물질로 삼아서 전이를 쉽게 가는지 알 수 있게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유전인자의 활동을 억제하는 치료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대한 약이 동물실험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데, 인간에게 적용하려면 아직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Healthy Years,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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