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화의 이점들

     늙어가면서 원치 않는 변화를 가질 수 있지만, 축복을 받는 긍정적인 면을 찾아야 한다.

     이에 대하여 한 전문가(Alan Castel)는 늙어가면서 감사할 수 있는 많은 조건들을 알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인생을 달관하면서 보다 나은 지혜를 쌓아가면서 나머지 인생을 옳게 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젊었을 때는 없었다가 중년이 되어가면서 점차적으로 노인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는 것이다.

   행복감의 영향 : 한 조사에서 밝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카톨릭 수녀들의 일기장 내용을 그들이 20대일 때부터 50년 동안 얼마나 행복감을 맛보면서 살아왔는지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것이다. 

     그 결과 가장 행복했던 수녀들이 80세 이상 산 경우는 75%인 반면에 가장 덜 행복했던 수녀들이 80세까지 산 경우는 40%에 지나지 않았다고 한다. 

     가장 행복했던 수녀들은 가장 덜 행복했던 수녀들에 비하여 10년을 더 살았다는 것이다.

     어떤 조사들에 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감이 상승한다고 한다. 

     이 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줄어드는 반면에 긍정적인 감정은 상승한다는 것이다. 

     즐거움과 행복감은 50세부터 올라가기 시작하다가 75세에 이르면 그 정점을 이룬다고 하니, 50세가 인된 사람들은 이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성숙된 성인들이라도 보다 긍정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야 좋다. 노인들은 사회 연락망을 통한 친구들은 별로 많지 않겠지만,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친구들은 많이 있을 것이다.

     노년을 맞이하면서 두뇌를 쓰는 방법들을 찾아야 할 것이며, 이에 준 하는 것으로 운동을 해야한다. 

     하루에 40분씩 일주일에 최소한 3번을 걸어야 하며 신축운동을 같이 하면 인식기능을 높여주게 될 것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이런 운동을 한 사람을 일년 후에 조사해보았더니 해마의 용적이 2%나 증가했다는 것이다. 해마는 기억의 중추이다.

      <Healthy Years, April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