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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 체력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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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12-20 08:37 조회5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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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모든 운동에 앞서 유산소 운동이 제일 먼저이다.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 계(심장, 폐, 정맥 및 동맥)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미국 노인학회에서는 노인들은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5일 운동을 하라고 추천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을 제대로 하면, 땀을 흘리면서 심장을 빠르게 뛰게 만들어주게 된다.

 

     나이와 상관없이 유산소 운동은 몸의 건강에 긍정적인 반응을 가져오는데, 천천히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늘려가야 한다. 여기에 지속할 수 있는 동기까지 부여하면 더욱 좋다. 

     그 결과 혈관계통의 원활함과, 폐 능력 확장, 혈압 및 혈당을 낮추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면서, 몸의 기동성을 높여주고, 체중조절과 콜레스테롤 안정에 도움을 주는 등 많은 건강상의 이점들을 얻을 수 있게된다.

 

     걷기 운동에는 거의 경비가 소요되지 않는다. 한 켤레의 좋은 운동화만 있으면 된다. 

     유산소 운동이란 호흡수가 증가하면서 심장 박동수가 늘어나게 된다. 팔을 저으면서 걷게되는데 이는 심장 박동수를 높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한 전문가에 의하면, 중간 정도 속도로 걸을 때 얻게되는 이익은 뛰면서 얻는 이익과 비슷하다고 한다. 물론 걸을 때 무릎이나 다른 관절에 주는 부담은 뛸 때에 비하여 훨씬 덜 부담을 주게된다. 

     답차를 이용할 때에는 시간당 3-3.5 마일 속도로 걸으면 좋다. 만보기를 이용하면 기록하는데 도움이 된다.

 

     수중 운동 역시 육상에서 하는 운동만큼 이익을 주면서 관절에 주는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게된다. 수중 줌바 춤이나 자전거 타기 등 물 속에서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수중 운동도 있다.

 

     여러 단체에서 기금을 모으기 위한 걷기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미 관절협회나 암 협회에서 진행하는 기금 모으기 걷기 대회를 보게된다. 여기에 자신 스스로 살고있는 사회에 맞는 기금 모으기 걷기 대회를 개최해도 될 것이다.

 

     심폐 체력 유지에 더블 테니스를 치고나서 걷기 운동을 한 후에 수중 운동으로 이어갈 수도 있다.

 

      <Healthy Years,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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