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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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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1-01-07 08:04 조회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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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에는 대장을 포함해서 직장에 발생한 암을 의미한다. 대장과 직장은 장관의 마지막 부분에 속한다. 

 

     대장의 주된 일은 물과 소금을 흡수하면서 대변을 농축시켜주게 된다. 직장의 주임무는 대변을 저장하는 것이다.

 

     용종(polyp)은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면서 별다른 증상을 보여주지 않다가, 점점 커지고 늘어나면서 장 폐색의 원인이 되거나 암으로 변할 수 있게된다.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대장암으로 인한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암이 많이 진전된 것으로 치료가 힘들게 된다. 

 

     만약 1 단계 때 대장암을 진단하게 되면 생존율이 90%나 되지만, 4 단계에서 진단을 받게될 때의 생존율은 15% 밖에는 안 된다.

 

     대장암은 모든 암들 중에서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편 이이서, 대장암 진단을 받기 전에 예방에 우선을 두어야 할 것이다.

     대장암 발생위험이 높은 사람들이라면 가리는 검사를(screening) 45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즉 가족들 중에 대장암이 발생했다든지 다른 위험요소들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대장내시경 : 대장 내시경을 의사가 대장 안을 직접 보면서 검사를 하게된다. 

     대장암 발생위험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매 10년마다 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 30분이 걸리며 경우에 따라서는 마취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대장내시경을 받기 전에 하제를 복용하면서 대장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많은 경우에 이 부분을 싫어한다.

 

 

   CT 대장내시경 : CT 촬영을 통하여 용종 여부를 찾아내는 방법이다. 만일 용종이 발견되면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제거하게 된다.

 

 

   대변 면역화학물질 테스트(FTT) : 매년 대변 표본을 실험실에 보내어 변에 피가 있는지 여부와 용종이 있거나 암 여부를 알아낸 다음 의심이 되면 대장내시경을 실시하게 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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