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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스트레스가 병의 코스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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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16 08:26 조회1,8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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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스트레스가 병의 코스에 미치는 영향(1)

     1, 요약 : 미국에서만 일년에 1백만 명 이상이 암에 걸리면서 암과 항암 치료와 상대해야 한다. 많은 조사들에 의하면, 삶의 질이 떨어짐을 말하고 있으며. 또한 그 과정이 길고 어렵다. 
     장기간에 걸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이에 적응하기 어렵게 되면서 이로부터 오게되는 증상들과 우울증을 갖게되면, 면역기능이 하향조절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 결과 감기와 같은 감염증에 자주 걸리게 되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이에 암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에 대한 생물행동학적인 접근으로 생물학적인 영향을 감소시킴으로 건강상태를 증진시키면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방안을 생각해본다.

     미국이나 한국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거의 4명 중 1명이나 된다.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제일 높았는데, 이로 인한 사망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지난 30년 간 20%나 증가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폐암, 유방암 및 전립선암이 가장 두드러진 암들인데, 그 중에서 폐암의 발생증가가 다른 암들에 비하여 가장 앞서고 있다.

     폐암인 경우 지난 30년 간 남자들로부터는 121%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고, 여자들로부터는 415%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남자들에게 두 번째로 많은 전립선암은 12%, 여자들에게 두 번째 암인 유방암은 32%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암 생존자들에 대한 행동 면과 심리학적인 면에 대한 연구조사는 1970년대에서야시작된 바 있었으나(예외로 1952 년도에 Bard와 Sutherland 조사가 있었다), 그 동안 암 생존자들이 겪는 적응과정에 대하여는 상당한 진전이 있어왔다.

     암 생존자들의 재활에 대한 대부분의 내용은 심리학적인 접근과 행동 면에서의 부담을 줄여줌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자는 것이었다. 
     삶의 질에 관한 한 활동 및 기능 수행 능력, 정신건강을 증진시켜주는 심리학적인 면 및 사회적응 능력을 올려주면서 병과 이에 대한 치료로부터 오게되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스트레스에 대한 몸의 반응을 제 때에 조절해주지 않으면, 면역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에 대한 다른 인식인 것이다. 
     모든 부정적인 인간사들은 그 기간이 짧거나 길거나 면역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에 대하여 다음의 세 가지 경로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심리적인 경로, 행동적인 경로 및 생물학적인 경로 등이다.

                                  <B Anderson et al, NIH Public Access, August 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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