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화와 함께 오는 성격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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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4-18 08:42 조회2,197회 댓글0건본문
사실인가? 경우에 따라서는 노인들에게 오는 성격변화가 질병을 의미할 수도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성격은 타고난 것으로 평생동안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믿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증거에 의하면, 태도와 성질은 여건에 따라서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천천히 변하지만, 어떤 패턴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예로, 50-60 대가 지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덜 경쟁적이고, 사회적인 절제를 하게되고, 새로운 도전에도 좀 더 잘 적응하게 된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성격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만, 나이로부터 오는 요소와 함께 개인적인 손실, 건강상의 문제점들, 사회로부터 오는 관심 및 재정적인 상태 등에 따라 어쩔 수 없는 변화를 관찰할 수 있게된다고 한 전문가(William Falk MD)는 말한 바 있다.
기본적인 성격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만, 나이로부터 오는 요소와 함께 개인적인 손실, 건강상의 문제점들, 사회로부터 오는 관심 및 재정적인 상태 등에 따라 어쩔 수 없는 변화를 관찰할 수 있게된다고 한 전문가(William Falk MD)는 말한 바 있다.
이런 변화는 이롭게 작용하는 것이 보통으로 한 개인의 성장에 도움을 주게된다. 그 결과 개인적인 만족감과 웰빙에 이르게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름과 같은 성격상의 변화를 볼 수 있다.
* 감정상의 기복이 덜 심하다 :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잘 견디면서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게된다.
* 양심적으로 된다 : 욕심을 덜 내게되면서 일에 임하는 태도에서도 더 성실함을 보여준다.
* 부정적인 상태에 적응을 더 잘 한다 : 젊은 사람들에 비하여 부정적인 사실에 더 지혜롭게 대처한다.
* 더 크게 볼 수 있게된다 : 자아를 중심으로 한 것으로부터 벗어나 더 넓을 시야를 갖게된다.
* 위험으로부터 멀리한다 : 살아가면서 얻게되는 지혜를 발휘하면서 위험으로부터 멀리하게 된다.
* 사회적인 현상으로부터 객관화된다 :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에 덜 기대게 된다.
* 더 영성적으로 된다 : 여기에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
* 새로운 기회에 흔들리지 않는다 : 젊은이들에 비하여 새로운 것에 덜 흥미롭게 된다.
* 덜 신경질적으로 된다 : 특히 여자들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덜 감정적으로 대처한다.
* 동의에 인색하지 않게 된다 : 나이와 함께 좀 더 너그러워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해지고, 긴장관계를 형성하지 않게 된다. 노인들은 기다릴 줄 알며, 덜 공격적으로 된다.
* 양심적으로 된다 : 욕심을 덜 내게되면서 일에 임하는 태도에서도 더 성실함을 보여준다.
* 부정적인 상태에 적응을 더 잘 한다 : 젊은 사람들에 비하여 부정적인 사실에 더 지혜롭게 대처한다.
* 더 크게 볼 수 있게된다 : 자아를 중심으로 한 것으로부터 벗어나 더 넓을 시야를 갖게된다.
* 위험으로부터 멀리한다 : 살아가면서 얻게되는 지혜를 발휘하면서 위험으로부터 멀리하게 된다.
* 사회적인 현상으로부터 객관화된다 :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에 덜 기대게 된다.
* 더 영성적으로 된다 : 여기에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
* 새로운 기회에 흔들리지 않는다 : 젊은이들에 비하여 새로운 것에 덜 흥미롭게 된다.
* 덜 신경질적으로 된다 : 특히 여자들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덜 감정적으로 대처한다.
* 동의에 인색하지 않게 된다 : 나이와 함께 좀 더 너그러워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해지고, 긴장관계를 형성하지 않게 된다. 노인들은 기다릴 줄 알며, 덜 공격적으로 된다.
노인들의 이런 성격변화에 급작스러운 변화를 보일 때 : 노인들이 평소와는 다른 성격상의 변화를 보이면, 건강상의 문제점으로 인한 현상일수도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한 전문가(Dr Falk)는 노인들이 급작스러운 성격상의 변화를 보인다는 것은 의학적이거나 인식 상에 어떤 문제를 갖고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평소에 온화했던 노인이 안절부절못한 태도를 보이거나 화를 잘 내는 경우를 의미한다.
수많은 병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런 성격의 변화가 초기의 유일한 증상으로, 맹장염이나 심근경색증일 수도 있다.
여기에 우울증, 불안증,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변성질환 또는 시력장애나 청력장애와 같은 감각장애를 의미할 수도 있고, 약물중독이나 알코올 중독도 생각해볼 수 있고 또한 복용하는 약물로부터 오는 부작용일 수도 있다.
전문의사의 진찰을 받은 것이 좋을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Februar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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