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에 가장 좋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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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11-28 09:00 조회1,924회 댓글0건본문
호주의 한 연구팀은 30세 이상의 여자들에게 실시한, 한 리서치에서 신체활동이 심장건강에 가장 좋은 것으로 보고하였다.
모두 3만 2천 154명의 여자들을 나이별로 나눈 세 그룹, 흡연, 고혈압, 과체중 및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그룹들 사이의 비교연구조사 한 바 있다.
그 결과, 젊은 여자들에게는 흡연이 심장병 발생위험에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컸던 반면에 70세 이상 된 여자들에게는 담배를 끊는 것이나 체중을 줄이거나 또는 혈압을 낮추는 것에 비하여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심장병 발생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한 전문가(Miriam Nelson)는 위와 같은 결과는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에 근육을 늘릴 수 있는 저항운동을 더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운동을 했다고 가만히 앉아서 생활하는 패턴보다는 자주 움직이면서 생활하는 것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health.gov/PAGuidelines)에 의하면, 모든 사람들은 신체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어떤 신체활동을 하던지 아주 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다고 추천하고 있다. 중요한 내용을 보면,
* 일주일에 150분간의 중간정도의 강도로 신체활동을 할 것이며, 강한 신체활동이라면, 일주일에 75분이면 된다. 이 시간을 일주일간 나누어서 하면 좋고, 한번에 최소한 10분간의 신체활동을 해야 한다.
* 신체활동을 통한 더 광범위한 이익을 보려면, 중간정도의 강도는 300분, 강한 강도는 150분 하면 된다.
* 신체활동에는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도 포함되어야 한다. 주요 근육에 대한 저항운동을 일주일에 2-3번 하면 된다.
노인들의 신체활동 : 다음은 노인들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이다.
* 일주일에 중간정도의 강도로 150분의 신체활동을 할 수 없는 노인들은 몸의 상태가 허락하는 한도에서 될 수 있는 만큼의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 낙상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균형을 잡는 운동을 하면 좋다.
* 노인들은 자신의 몸 상태에 맞은 신체활동을 강구해야 한다.
* 만성질환을 갖고있는 노인들은 자신의 몸 컨디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안전하게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는데 대한 깊은 이해를 해야 한다.
<Tufts University, Septem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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