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정양을 섭취하는지 아는 방법

    옳은 양의 영양소들을 섭취하는지 아는 방법

     리서치에 의하면, 노인들의 절반 가량이 추천된 영양소들을 섭취하지 않는다고 한다. 

     CDC의 보고에 의하면 대부분의 노인들은 건강식으로 된 음식물들을 섭취하면, 이들을 통하여 모든 영양소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람이 늙어 가면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이 줄어들어 노인들은 평균 1200 칼로리밖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다. 음식물을 통하여 모든 영양소들을 얻으려면 하루에 최소한 2000 칼로리는 섭취해야 한다.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이 줄어드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을 수 있다. 잘 맞지 않는 틀이 또는 움직이기 힘든 몸으로 필요한 식료품들을 제대로 구입하지 어려운 경우, 특히 혼자 사는 노인들은 균형 된 음식물 섭취가 쉽지 않고, 심지어는 끼니를 건너뛰는 경우도 생기게된다. 

     여기에 건강상 이유로 소화장애 등으로 신진대사가 전과 같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는 복용하고 있는 각종 약들이 영양소들의 흡수에 방해가 될 수도 있게된다. 이런 여러 요소들로 허약한 노인들은 결핍증에 걸릴 수 있게된다.

     노인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들로는, 칼시움, 비타민-D, 비타민-B12 및 칼리움이 있다. 의사의 추천을 받아서 이에 해당하는 영양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당신이 얼마의 영양소들을 섭취하는지에 대한 측정방법은 없다. 다만 각자가 기록을 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 많은 영양소들에 대한 일일 추천량이 결정된 바도 없다. 따라서 노인들은 철분이 들어있지 않은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고 여자 노인들은 칼시움에 대하여도 신경을 써야 한다.

     노인들로부터 비타민-B12 결핍증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채식을 위주도 하는 경우, 과도한 알코올 및 위절제 수술을 받은 노인들에게는 비타민-B12 결핍이 쉽게 올 수 있다. 비타민-B12는 균형감각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기억 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게된다. 

     그러나 영양 보충제를 복용할 때는 담당의사와 상의하면서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들과 상충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Healthy/Years, U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