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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노년에 체중이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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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10-23 08:37 조회2,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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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들에게 과체중과 비만증이 그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노년층들에게는 체중이 그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그렇게 대단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체질지수(BMI)와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가 나이에 따라서 어떤 차이를 보여주는지는 대하여 알아보면 흥미로울 것이다.

 

     1988년부터 1994년 사이에 있었던 한 조사(NHNES)가 보여준 바로는, 여성들에게 BMI와 심혈관 질환, 이상지질 및 고혈압 사이에 관련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상관관계가 점점 흐려지는 것으로 들어 난 바 있다. 

 

     그러나 BMI와 당뇨병 사이에서는 이런 관계를 볼 수 없었다. 

     이번 조사에서 나눈 나이는 18세-39세, 40세-64세, 65세-75세 그리고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리서치가 이루어진 바 있다.

 

     BMI와 사망률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보고(Andres)는 1980년에 있었고 그 결과 U나 J 모양이었다. 

     그 다음에 있었던 여러 조사에서는 서로 상반된 결과를 보고해온 바 있다. 

     이번의 조사는 호주에서 있었는데 모두 2만 6천 명 이상의 여성들이 참여한 종적인 리서치이다.

 

 

<목적> : 중년과 노년의 여성들에게, 당뇨병, 고혈압 및 사망률과 체질지수(BMI) 한가지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방법> : 1996년부터 매 3년마다 2011년까지 당뇨병, 고혈압 및 사망률을 3년 간격으로 알아보면서 나이에 관해서는 45세로부터 85세 이상 사이를 매 5년으로 나누어 묶은 그룹을 대상으로 했다.

 

<결과> : 3년 사이로 당뇨병(1.2%-3.6%), 고혈압(5.2%-17.8%), 그리고 사망(0.4%-9.5%) 발생은 나에 따라서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중년여성들로부터는 당뇨병과 고혈압 발생과 BMI 사이는 곡선이었던 반면에 노인여성들로부터는 거의 직선관계를 보여주었다. 

     여기서 아주 낮은 체중(BMI 20 이하)에서는 모든 나이에서 보다 높은 사망률을 보여주었다.

 

<결론> : BMI와 당뇨병, 고혈압 및 사망률 사이의 상관관계는 나이에 따라서 다르게 나왔음으로 나이에 따르는 체중조절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Mayo Clinic Proceedings, Jul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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