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게 늙는 식사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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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8-07 07:05 조회503회 댓글0건본문
세계에는 여러 곳의 장수 마을들이 있다.
일본의 오키나와, 이태리의 사디니아, 코스타리카의 니코야, 희랍의 이카리아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로마 린다. 등이다.
이들로부터 공통점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의 식사법과 매일 하는 일들로부터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고, 다른 지역에 비하여 더 많은 100세인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전문가는 이들의 식사내용에 주로 채식이었으며, 육식을 하더라도 양념을 한 후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나누어 먹기 때문에 혼자서 많은 양의 육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관찰하였다고 한다.
또한 채식의 내용도 전곡류, 신선한 과일과 채소 그리고 채식 단백질, 콩 종류, 견과류, 씨 등을 통하여 광범위한 영양소들을 섭취한다는 것이다.
즉 채식을 통하여 각종 산화방지제 및 식물성 화학물질들, 섬유질 그리고 채식에 포함된 수분과 함께 건강한 지방질을 섭취해서 건강에 도움을 주게된다는 것이다.
물론 좋은 유전인자를 갖고 태어난 사람이면 더 좋겠지만, 한 조사에 의하면 이는 건강에 작용하는 비율이 25% 정도 된다고 한다.
공통된 원칙들 : 장수지역은 전부 떨어져 있지만, 다음과 같은 공통점들을 갖고있다고 한다.
활동성 : 매일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생활환경 속에서 살고있다고 한다.
목적의식 : 살고있는 목적들을 갖고있다고 한다. 자원봉사에 참여하거나 강한 신앙심을 갖고있다고 한다.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 : 지역에 따라서 다르지만, 서로 돕는 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어간다고 한다.
과식 금지 : 오끼나와인들은 80% 정도 배가 찼을 때 숟갈을 놓는다고 한다. 그리고 저녁식사는 간단하게 한다고 한다.
포도주 : 하루에 한 두 잔의 포도주를 즐긴다고 한다. 이에 포함된 항염 향색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건강한 사회생활 : 비만증을 갖고있으며 앉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면, 자신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한다.
가족들이나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게되면, 즐거운 식사시간이 될 뿐 아니라 천천히 먹게됨으로 소화에 도움이 되면서 건강에 좋게 작용하게 될 것이다.
혼자서 TV를 시청하면서 식사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면, 음식의 내용과 맛도 음미할 수 없을 것이며,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것이다.
옛날 식대로 전곡류와 다른 채식이 주식이던 시절로 돌아가는 식사가 되면 좋을 것이다.
<Healthy Years,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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