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년 체력이 만성질환발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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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9-10 15:29 조회1,985회 댓글0건본문
중년 체력이 만성 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
건강하게 늙어 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고혈압과 흡연 여부로 생각해왔다. 그러나 신체활동을 비롯하여 생활습성이 건강하게 늙어 가는데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는 별다른 리서치가 없었다.
한편 심폐 체력과 사망률 사이에는 반비례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중년 때의 체력이 노후의 만성 질환 발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가설이 세울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리서치의 필요성이 생기게 된 것이다.
<배경> : 심폐 체력과 사망률 사이에는 반비례의 상관관계가 성립된다. 그러나 중년 때의 체력이 노후에 발생하는 각종 만성 질환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한 연구조사는 별로 없는 편이다.
<방법> : 중년 체력과 노후의 만성 질환 발생위험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모두 1만 8천 670명의 건강한 참가자들(여자 21.1% 평균 나이 49세)에 대하여 1999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 사이에 리서치를 하게되었다.
체력에 대한 기준으로는 나이 및 성별에 따른 발크 답차시간(Balke treamill time) 및 신진대사 해당치(MET)로 계산한 바 있다. 이들에 대한 체질지수,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치, 알코올 여부 및 흡연도 감안하였다.
<결과> : 모두 12만 780 인년(人年) 후, 이들에 대한 내용으로는 가장 높은 1/5에 해당되는 사람들로부터 가장 낮은 만성 질환을 볼 수 있었다.
<결론> : 이번의 중년 체력에 대한 코호트 조사가 보여준 것은 체력이 높을수록 낮은 만성 질환 발생위험이라는 현상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중년 때의 체력이 노후의 병의 압축(compression of morbidity)으로 나타남을 볼 수 있었다.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September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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