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통증에 음식물 섭취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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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8-19 08:40 조회2,367회 댓글0건본문
항염 음식물들의 작용은 어떠한가?
서구식 식단은 고 칼로리, 낮은 영양가로 특징 지워지며, 이는 가공된 탄수화물, 포화 지방, 정제된 설탕 등이 염증을 더 악화시키면서 만성 통증을 더 나쁘게 만들어주게 된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염증이 온 몸에 작용하면서 미국인들의 사망률을 올려준다고 믿고 있다.
예로, 비만증, 당뇨병, 심장 질환 및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인식작용에 오는 문제점들, 특정한 암들 및 관절염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에 음식물 섭취가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좋지 않은 음식물 섭취와 높아진 통증에 대한 연구조사 :
13주에 걸쳐서 이루어진 최근의 연구조사(The Journal of Pain)에 의하면, 서구식 식단은 지방질은 올려주면서 근육질은 내려준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한 염증 사이토카인의 증가로 온 몸에 염증이 올라가면서 지방질로부터 나오는 렙틴도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렙틴이 식욕을 조절해주기는 하지만, 이미 비만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렙틴에 예민하지가 않게 되어있어 식욕조절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계속해서 배가 고프게 된다고 한다.
더 나아가 서구식 식단은 낮은 영양가이기 때문에 배가 차있음을 느끼지 못하면서 계속해서 먹을 것을 추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서구식 음식인 감자튀김은 한 봉지 다 먹을 수 있지만, 다섯 개의 바나나를 먹을 수 없게된다.
또한 영양가가 낮은 음식물은 신경계통에도 영향을 주면서 통증에 대한 감각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게된다.
좋지 않은 음식물은 과민성을 올려주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더 심한 통증을 느끼게 하면서 상해나 수술로부터의 회복도 느리게 만들어준다고 한 전문가(Robert Sorge)는 말하고 있다.
지중해 식단으로 건강한 생활 :
지중해 식단이 건강에 좋다는 여러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어왔다.
지중해 식단의 내용을 보면, 과일과 채소, 콩 종류 및 전곡류가 주로 되어있고, 단백질 섭취는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으로 붉은 고기나 다른 가공된 육류를 대치하고 있다.
지중해 식단에서 빼어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올리브 기름이다. 올리브 기름은 일찍 수확한 것일수록 영양가가 더 높게 들어있는 것이 보통이다.
지중해 식단에 더하여 마늘, 양파, 신나몬 및 터메릭을 집에서 조리하는데 항상 쓸 수 있도록 비치해놓아야 한다.
<Healthy Years/UCLA,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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