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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간염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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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4-07 07:14 조회1,8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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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CDC에 의하면, C-간염을 갖고있는 베이비 붐어들의 75%가 자신들의 C-간염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C-간염 감염자들은 바이러스가 서서히 간을 망가뜨리고 있더라도 별다른 증상을 보여주지는 않으면서 이 병의 위험도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한 전문기관에 의하면 미국에만 4백 만 명이 C-간염을 갖고있으면서도 대부분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C-간염은 간 경화증으로 발전하면서 간암의 원인이 되면서 간 이식수술을 받게되는 주요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조기 치료는 간 질환, 간 경화증 및 간암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게 된다. 

     따라서 C-간염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함으로 베이비 붐어들(1945년-1965년 사이에 출생)에게는 일차 의들을 통한 C-간염을 가려내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한편 C-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발견되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C-간염 바이러스를 갖고있다고 볼 수 없음으로 C-간염 바이러스 존재여부에 대한 제 2의 검사를 따로 받아야 한다.

 

     C-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식이 있다. 

     미국의 FDA 허락을 받은 약에는 두 가지의 성분이 들어있다. 브랜드명이 Epclusa 인 이 약은 C-간염 바이러스의 6개 유전형에 모두 듣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 약의 두 가지 성분(sofosbuvir와 velpatasvir)은 각각 2013년에 허락을 받은 약과 새 약이 들어있으면서 95%-99%의 치료율을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약인 Zepatier(elbasvir와 grazoprevir)는 C-간염 바이러스 유전형 1과 4의 치료에 쓰인다. 

 

     아주 고가인 이 약들의 12주에 걸친 치료비는 미화로 7만 5천-12만 달러가 들어간다고 한다.

     성공적인 치료를 받게된 후에는 간의 재생이 생기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 가능성도 없어진다고 한다.

 

      <Healthy Years UCLA,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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