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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8-25 07:10 조회1,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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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포진은 단기간의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위험을 높여줄 수 있다 :

 

     런던 의과대학에서 있었던 한 조사에서는 65세 이상의 성인 4만 2천 명 이상의 대상포진을 앓았던 사람들로 허혈성 뇌졸중으로 고생한 경우와 2만 4천 명 이상의 대상포진을 앓았던 사람들로 심근경색증을 갖게된 사람들을 찾아보았다. 

 

     과학자들은 12개월에 걸쳐서 대상포진을 앓았던 사람들은 이 병을 앓지 않았던 사람들에 비하여 뇌졸중을 갖게될 가능성이 2.4배 높았고, 심근경색증인 경우에는 대상포진을 앓은 후 첫째 주 동안에 1.7배가 높았음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통하여 대상포진의 병발증이나 심한 정도를 낮출 수 있다.

 

 

   * 우울증과 만성 통증 : 

 

     영국의 여러 대학들이 10만 명 이상의 우울증과 만성 통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공동으로 연구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사람들의 유전적인 배경에서의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즉 우울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만성 통증을 갖게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즉 유전적인 배경과 함께 환경적인 요소가 겹칠 때 우울증과 만성 통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 마늘 입 냄새 대처법

 

     건강에 좋다는 마늘을 먹은 후 입 냄새에 대처하는 간단하고 자연적인 방법이 알려진 바 있다(Journal of Food Science). 

 

     이 리서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마늘 3쪽을 깨물어 먹은 후, 물, 사과, 양배추, 박하 잎 또는 녹차를 준 다음에 그들의 호흡을 분석해 보았다(VOCs). 

 

     과학자들은 사과와 양배추가 VOCs를 통제 그룹에 비하여 첫 30분 동안 50% 이상 낮추어 주었다.

     박하 잎은 이 보다 더 놓게 나타났다. 따라서 신선한 박하 잎을 깨물면서 사과나 양배추를 먹으면 마늘 냄새를 없애 주는데 효과적이다.

 

      <Healthy Years UCLA, Januar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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