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경으로부터 벗어나는 길

    : 의도와 집중력에 대한 회복력을 높여주는 길

     역경으로 잘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할 때 이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이 잘 되어 간다고 여기라는 것은 아니다. 살아가면서 대면하게 되는 스트레스를 줄여가면서, 긍정적으로 대처하면서 무서움에 도전하는 건강한 인생살이에 대한 기술을 익히라는 것이다.

     어려운 감정에 대하여 이를 인지하면서 자신에게 따듯함과 여유를 주면서 스트레스에 대처해야 한다. 자신을 용납하면서 삶을 보다 풍부하게 살아가는 길이 된다.

     스트레스와 불안에 대한 느낌으로부터 이완반응을 유도하면 혈압과 심장박동이 내려가게 된다는 것이다. 

     명상, 요가 또는 기도를 통한 깊은 안정은 몸의 건강을 도모하는 길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한 리서치가 보여주는 것은 이완반응을 유도하는 기술을 습득한 사람들은 의사방문 숫자가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환들, 예로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대한 의료비 지출은 심장병과 암 다음으로 세 번째로 높다고 한다. 

     심신의학적인 면으로 볼 때에도 스트레스를 줄여주면 의사에게 찾아가는 횟수를 최고로 43%나 줄여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임상적으로 볼 때 신경계, 심혈관계, 근육골격계 및 위장계통의 질병에 가장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PLoS ONE).

   긍정에 맞춘 초점 :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하여 알게되면, 어떻게 부정적인 태도와 맴도는 생각이 마음에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게된다(SMART=Stress Management and Resilience Training program).

     이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전문가(Sood MD)의 소견에 의하면, 우리의 뇌는 방어적으로 유선처리 되어있으면서 반응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호랑이로부터의 위협이 아니고, 풀지 못한 숙제, 내지 않은 전기 값 또는 각종 e-mail 등으로 인한 걱정으로부터 우리의 두뇌가 반응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매일 살아가는 생활에서 밝은 태도를 갖게되면, 당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다음의 세 가지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 기쁨에 집중 : 아침에 침대로부터 일어나기 전에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생각해본다. 얼굴을 떠올리고, 무엇을 해줄 수 있을 때 생각해본다.

   * 새로운 그 무엇에 대하여 알아본다 : 하루에 30초 동안 새로운 그 무엇에 대하여 알아본다. 예로 당신 이웃이 갖고있는 차 색깔, 창 밖에서 들리는 소리 또는 당신을 즐겁게 해주는 어떤 것이든지 생각해본다.

   * 집에 들어갈 때 긍정적인 의도를 갖는다 : 당신의 한 쪽을 대할 때 오랜 세월 동안 못 보았다고 생각해본다.

     더군다나 비평을 하거나 불만을 말하지 않아야 한다. 최소한 3분은 참아라.

     무서움에 반응하는 것은 이성적이다. 예로 뜨거운 난로로부터 멀리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비이성적인 공포, 예로, 전에 다른 사람 때문에 넘어졌던 일로, 그 사람을 멀리하면서 외로워지는 것과 같은 것은 피해야 한다. 

     심리학자들은 인식기능의 재구성을 하면, 당신의 생각에 변화가 올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절대로, 또는 항상이라는 극단적인 어휘는 피하면서 다시 생각을 재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자신에게 부여해보는 것도 한 가지의 방법이 될 수 있다.

      <Healthy Years UCLA, December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