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BRI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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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5-19 09:23 조회2,076회 댓글0건본문
* 좋지 않은 수면은 면역체계에 나쁜 영향을 준다, 4배나 더 아플 수 있다 :
수면부족이 감기에 더 잘 걸리게 한다는 증거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의 조사는 손목에 장치된 계기(actigraph)로 측정되어 전부터 있어오던 환자의 일기에 의존해서 이루어진 조사에 비하여 좀 더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64명의 지원자들에게 두 달에 걸쳐서 이루어진 이번의 조사는 콧물에 담겨있을 감기 바이러스를 조사여 좀 더 확실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 최근에 발생한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새로운 증거들 :
알츠하이머병은 어떤 한 가지의 원인으로부터 오는 병이 아니고 여러 각도로부터 이 병이 시작된다고 믿어지고 있다.
그러나 어떤 요소가 이 병으로 발전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나?
과학자들은 1,171명의 건강한 사람들과 이 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의 뇌 영상 7천 700 이상을 분석하게 되었다. 이로부터 얻은 결과는 복잡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MRI와 PET 소견을 비롯하여 혈액 및 뇌척수액 분석과 함께 대상자의 인식기능을 조사한 것이다.
이를 통하여 얻은 바로는 그 동안 베타 아밀로이드의 증가로 인한 발병이기보다는 뇌로 가는 혈액순환이 초기의 알츠하이머병의 시작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 부모의 장수는 자식들의 심장건강으로 :
가족력이 말해주는 것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한다.
영국의 과학자들은 양부모의 장수는 자식들의 60대 및 70대에 보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양부모의 장수는 혈액순환계의 건강 즉 심장 울혈증, 뇌졸중, 고혈압, 고지질 및 심방 세동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어느 한쪽의 부모가 70세 이상 산 경우에 매 10년마다 심장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20%씩 줄어든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흡연, 음주, 비만증 및 운동부족을 감안하더라도 해당된다는 것이다
<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May 2016>
<Healthy Years UCLA,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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