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들을 위한 운동처방(I)

     건강한 노화와 함께 만성 질환 관리에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운동이 중요하다. 

     노인들을 위한 운동처방은 각자의 운동능력과 함께 건강상태를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건강상태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계획한대로의 운동은 할 수 없더라도 가만히 앉아만 있는 것보다는 능력의 범위 내에서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 

     대부분의 경우에 높은 강도와 빈도 그리고 시간 길이에 따라서 신체활동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커지게 된다. 

     추천된 바로는 중간정도의 강도로 하는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150분, 강한 강도로 할 때에는 75분 간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여기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근육강화 운동도 같이 해야 한다.

     운동처방에 포함되는 요소로서는 가능한 목표를 세운 후에 어떤 난관이 있으며, 어떻게 풀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계획과 함께 활동의 강도와 회수 그리고 종류에 대한 추천을 받으면 좋을 것이다. 

     노인들에게는 유산소 운동, 저항운동, 신축운동 및 균형운동 등을 통한 이득을 얻게된다. 살고있는 지역사회에 어떤 편리한 장소가 있는지 알아보면서 좀 더 활발한 생활습성을 가지면 좋을 것이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이나 운동은 노인들의 일반적인 건강과 함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좋고, 특히 관절염이나 심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을 갖고있는 환자들에 대한 효과에서 현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3년도의 보고에 의하면 65세 이상의 노인들 중 33%가 여가에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16%의 노인들만이 일주일에 중간정도 운동 150분, 강한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75분 간 하면서 일주일에 두 번의 저항운동을 하라는 추천된 지침을 지킨다고 한다.

     이와 같이 추천된 운동 지침을 지키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동기부족과 함께 좋지 않은 건강을 들 수 있다.

     많은 일차의들은 신체활동과 건강식이 그들의 환자들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미국 예방 서비스 대책본부(USPSTF)에서는 바로 이런 면들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중요함을 인정하고 있다. 노인들에게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