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BRIEFS

   * 갱년기 이후에 기억처리 속도와 언어 기억이 줄어든다 : 

     여자들은 갱년기를 맞이하면서 정신력이 내려간다는 조사결과가 있다(PLOS ONE). 

     10년에 걸쳐서 건강한 여자들에 대한 추적조사에서 보여준 것은 정신력에서 5% 정도의 감소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인식기능은 매 2년에 걸쳐서 1%씩 줄어들었다.

     과학자들은 연습효과라고 하는, 같은 검사를 반복했을 때 나은 결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연습효과는 실질적인 기억장애를 감추어주는 것으로 보인다.

   * 복합적인 치료로 다발성 경화증(MS), 장기간 완화 :

     새로운 임상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고농도 면역억제 치료와 함께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 이식으로, 자가면역질환들 중의 하나인 MS의 재발을 막아주었다고 한다. 

     이 치료는 병의 원인이 되는 세포들을 제거시키면서 줄기세포가 면역체계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한다(HDIT, HCT). 

     이 치료를 받은 지 5년이 지난 후에 69%의 환자들이 MS 증상의 재발과 불구로 되는 것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참가자들은 전에 복용하던 MS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Healthy Years, May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