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시대에 사람들과 사귀기

     사람들이 늙어가면서 외로워진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그러나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길들이 생기고 있는 중이다.

     문자 주고받기, e-mail, facebook은 물론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람들과 연락이 가능해지면서 노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길들이 많이 있다. 

     어떤 대학(UCLA)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클라스를 열면서 셀 폰은 물론 tablet 사용방법을 알려주면서 서로간에 연결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노인들은 이런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겁을 먹게되는데 실제로는 이런 방법으로 사람들과의 연결과 연락이 훨씬 쉬어질 수 있는 것이다.

     노인들이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문자로 주고받거나 카 톡을 하면서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게된다.

     실제로 노인센터 등 각 지역사회에는 이런 클래스를 제공하여 노인들에게 디지털 기구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중이다.

   무엇을 배울 수 있나? : 여러 가지 쉽고 또는 어려운 문제점들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 

     예로 컴퓨터에 실린 글자를 더 크게 만드는 방법이라든지, 중요한 내용을 어떻게 다운로드 받을 것인지 또는 앱(apps)을 받으면서 사회와 연결할 수 있을 것인지 등등에 대하여 배우게 된다.

     한편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통하여 멀리 외국에서 살고있는 자식들과 아무 때나 연락을 주고받을 수도 있게된다.

     컴퓨터 사용법을 배운다는 것은 다른 기술을 배울 때나 마찬가지로 많은 연습과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컴퓨터를 시작하고 어떻게 끊을 수 있으면서 적절한 방법으로 마우스(mouse) 사용에 대하여 배워야 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이런저런 것들을 배우고 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과 사귈 수 있게 될 것이다.

      <Healthy Years, November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