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는 줄이고 인생살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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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9-20 07:35 조회699회 댓글0건본문
스트레스는 줄이고 인생살이에 집중한다
산불, 산사태, 경제의 어려움, 학교 총기사고 등등 수많은 스트레스 감들이 귀를 어지럽히면서 스트레스에 빠져들게 만들어 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폰이나 TV로부터 눈을 돌리지 못하면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보게된다.
좋은 뉴스나 나쁜 뉴스이거나 상관없이 뉴스에 너무 자주 그리고 많이 접하다보면, 대리외상(vicarious trauma)을 경험하게 된다.
대리외상은 1990년도에 재난구조대, 치료사 및 의료전문인들이 소개한 용어인데 그 뜻은, “외상 경험과 이야기들로 사로잡히면서 긴장상태에 놓이게 됨”을 의미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동정심 감퇴(compassion fatigue)와 동의어로 쓰여지고 있다. 너무나 많은 양의 스트레스 감에 시달리게 되면 절망적으로 되면서 무서워지기도 한다.
스트레스의 결과 : 스트레스는 실질적이거나 가상인 경우에 올 수 있으며, 당신이 통제할 수 없게되면서 겁을 주면서 심하면 생명에까지 위협을 겪게된다.
스트레스에 빠지면, “싸우거나 뛰거나”의 현상에 빠지면서 생리적인 화학물질이 나오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변화가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예로, 호랑이에게 쫓기는 경우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야지 좀 더 빨리 호랑이로부터 도망칠 수 있게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호랑이는 실제적인 동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각종 파멸적인 사건으로 인하여 공포심을 유발하더라도 본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새로운 뉴스에 계속해서 접하게 될 때에도 이런 현상이 생기면서 만성 스트레스에 빠질 수 있게된다.
스트레스는 면역성을 내려주고, 소화기능을 약화시키며, 불면증 및 생식기능에도 역작용을 하게된다.
이때 사람에 따라서 스트레스가 끼치는 영향이 각각 달라지게 된다.
어떤 사람은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게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두통, 불면증, 슬픔, 화가 나면서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만성 스트레스에 빠지게 되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에 약하게 된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기도 하며 다리 근육에 통증이 오기도 하며 고혈압이나 심근경색증 또는 뇌졸중 발생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스트레스는 염증을 증가시키면서 갱년기 장애 등 여성질환으로 고생하게 된다.
과식이나 과음으로 이어지는 스트레스도 있으면서 몸과 마음의 편온함을 깨뜨리면서 필요이상의 음식을 섭취하면서 비만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게된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사람마다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게 되는데 다음의 몇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1) 한가한 시간을 갖도록 한다 : 운동을 한다거나 양질의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든지, 아니면 평소에 즐기던 활동을 재개하도록 한다.
2) 사회적인 지지 : 자신의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나 단체에 가입하여 공동의 제목으로 대화를 진행해보도록 한다. 독서 클럽이나 취미 또는 정치단체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도록 한다.
3) 자원봉사 : 남을 위한 활동을 해보도록 하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잊어보도록 해본다.
4) 뉴스에 접하는 시간을 줄여본다 :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 얻어보려는 의도로 TV나 스마트 폰 사용을 줄여본다.
<Healthy Years, Jul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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