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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4년 우수건강도서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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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19 04:41 조회5,4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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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은 13일 '암 이후의 삶'등 총 10종의 도서를 '2014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발표했다. 

우수건강도서 선정은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도서에 대한 출판업계의 출판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09년 시작됐다.

올해는 6회째로 2013년 7월 이후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보건·건강 관련 창작과 번역도서를 대상으로 했으며, 총 32종의 도서에 대해 성인 부문에서는 '우리가족 주치의 굿 닥터스(대한의학회, 대한의사협회)'등 8종, 아동 부문에서 '꼬질꼬질 우리 몸의 비밀 : 늘 궁금했지만 부끄러워 물어볼 수 없었던 우리 몸의 모든 것(리스컴)'등 2종을 선정했다. 선정패 수여식은 14일 있을 예정이다.


선정 도서는 "우수건강도서 상징도안"을 사용할 수 있고, 일간지 광고, 홈페이지(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게재와 함께 선정 도서당 206권을 구입해 도립 도서관·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암센터 등 206곳에 보급하게 된다.

선정된 건강도서는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 마흔 건강: 국민 건강멘토 박민수 원장의 맞춤처방전, 암이래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암 이후의 삶: 이제 생존보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라,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 잘 자고 잘 먹는 아기의 시간표: 당연해서 더 중요한 0~2세 수면교육 수유 이유식, 치유 혁명, 푸디스트, 꼬질꼬질 우리 몸의 비밀: 늘 궁금했지만 부끄러워 물어볼 수 없었던 우리 몸의 모든 것, 너도 뿡 나도 뿡 방귀 뿡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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