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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 박사 영양제품 미주지역서 대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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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29 01:32 조회2,9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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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서 자연치료병원을 운영하는 이준남 박사(69·북강원 평강·사진)의 백세인 클럽 영양제품들이 미주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0세인클럽 회장인 이 박사는 “최근 비타민 D3와 아마씨(flex seed) 등 5가지 주요 영양제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데 반응이 아주 좋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으로 수출도 알아보고 있으나, 까다로운 한국수입규제법으로 수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북미주에선 필수 영양제로 취급되는 비타민 D3가 한국에는 비타민 D로만 판매되고 있으며, 자연산 오메가인 아마씨는 한국에서 생산되고 있지 않다. 

애틀랜타/송광호 특파원 <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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