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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후의 삶 (메디컬투데이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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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8-02 09:26 조회3,0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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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편집팀 기자]

암 진단 후 자신과 가족의 삶이 피폐해지고 이전의 행복한 삶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암 이후의 삶'은 이런 불안함을 단번에 바꿔줄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암 발병 후의 생존보다 치료 후 어떻게 살 것인지가 더 중요해진 지금, 암을 어떻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삼아 활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제안해준다. 

내과의사이자 자연치료 전문가로 수십 년간 수많은 환자를 만나며 임상경험을 쌓은 저자가 그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그대로 녹여냈다.  

현재 이런 암 생존자는 우리나라에만 100만여 명에 이른다. 이제 주변에서 누군가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감기에 걸렸다는 것만큼이나 흔한 일이 됐다.

▲암 이후의 삶(사진=리스컴 제공

  http://www.mdtoday.co.kr/mdtoday/?no=241207


 
그렇지만 사람들의 암에 대한 인식은 과거 10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아 일단 살고보자는 데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암을 이기기에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함께 암이 완치된 것으로 보는 5년 이상 생존율은 약 70%에 이르렀다. 암종에 따라서는 생존율이 100%인 경우도 있다.
 
암은 더 이상 ‘죽음에 이르는 병’이 아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암 선고를 마치 사형선고처럼 받아들인다. 암 진단 후 자신과 가족의 삶이 피폐해지고 이전의 행복한 삶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암 이후의 삶'은 이런 불안함을 단번에 바꿔줄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바로 마음과 몸을 모두 아우르는 심신의학이다. 암 환자에게 생존보다 어떻게 살 것인지가 더 중요해진 지금, 암을 어떻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삼아 더 활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제안해준다.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기자(editor@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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