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활동과 성인성 당뇨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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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6-08 06:12 조회681회 댓글0건본문
신체활동과 성인성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
당뇨병 예방에 운동이 중요하다. 격심한 운동은 물론 중간 정도 강도의 운동도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여러 연구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일주일에 중간 정도 강도의 운동을 150분 하게되면 성인성 당뇨병의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최저 한도의 운동량에 대하여는 설정되어있는 것이 없다.
그렇지만, 어떤 식으로든지 운동을 하게되면 성인성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신체활동과 성인성 당뇨병에 관한 수많은 연구조사가 있다.
한 연구조사는 어떤 수준의 신체활동이든지 앉아있는 것보다는 좋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다른 연구조사는 MET를 기준으로 하였고, 또는 걷는 속도에 따른 효과측정도 있었는데 모두 운동이 성인성 당뇨병에 좋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운동은 당뇨병에만 좋은 것이 아니고, 심장병에도 좋게 작용하게 된다.
당뇨병과 심장병은 깊게 연관되어 있음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은 당뇨병에만 좋게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심장병에도 좋게 작용하게 된다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당뇨병에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인데, 운동은 식이요법과는 독립적으로 당뇨병에 이롭게 작용하게 된다.
한 연구조사에서는 생활습성의 바꾸는 그룹과 멧포민을 복용하는 그룹으로 나누어서 연구조사한 바 있는데, 생활습성(일주일에 150분의 운동과 식이요법이 포함된)을 바꾼 그룹이 멧포민을 복용하는 그룹에 비하여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월등히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한다(58% 대 39%).
성인성 당뇨병을 갖고있는 사람들과 정상적인 사람들 사이의 운동 역량에는 20%의 차이가 난다.
즉 비슷한 체중의 당뇨병 환자와 정상인들 사이의 최고 산소 소비량에서 20%의 차이가 난다는 뜻이다.
당뇨병 환자들의 제한된 운동역량은 당뇨병 병발증을 없는 사람이나, 최근에 성인성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건 간에 상관없이 같다.
이 운동역량의 제한이 심장과 혈역학적으로 비정상적인 상태와 연관된다.
단 한번의 운동이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은 심대하고 그 효력은 대략 18 시간 지속된다. 이때 반복적인 운동을 하게되면, 포도당 대사에 축적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성인성 당뇨병을 갖고있는 사람이 운동을 하면, 설령 체중변화까지는 가져오지 않더라도, 혈당조절은 물론 복부비만과 지방질 대사에도 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된다.
정확히 얼마의 운동을 해야 성인성 당뇨병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없는 편이다.
그러나 150 MET-minute(분)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는 25% 대 36% 정도로 차이가 난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있다. 또한 이 이상의 운동을 하게되면, 더 많은 이익을 얻게될 것인지에 대하여는 알려지지 않았다.
근육저항 운동도 당뇨병에 이롭게 작용한다.
당뇨병 환자가 운동을 할 때는 저혈당과 발에 생기는 상처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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