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활동과 심폐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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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5-18 06:29 조회691회 댓글0건본문
: 신체활동이 심폐 체력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뿐만 아니라 운동의 내용, 즉 강도, 회수 및 기간 등이 모두 예민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매일 10분 정도의 운동만 계속적으로 하더라도 심폐 체력의 증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신체활동이 심폐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예민하게 작용함을 알 수 있다.
더욱 격심한 운동을 했을 때 심폐 체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하여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운동에 따르는 체력의 변화는 심장혈관 위험의 변화와 일치한다.
그러나 심장혈관 위험요소의 변화와는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심폐체력은 질병율과 사망률에 대하여 강력하고 독립적인 예후적인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 남자, 여자, 청소년에게 해당된다.
심폐체력에 대한 정보는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물론, 광범위한 질병에 다 해당된다.
특정한 암 종류, 심장혈관 질환, 심각한 당뇨병, 신진대사 증후군 및 고혈압 등이다.
또한 심폐 체력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불편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표식으로도 쓸 수 있다. 이는 노인들에게도 해당된다.
심폐체력에 대한 검사는 다음의 몇 가지로 할 수 있는데, 최고치 산소이용율(VO2), 정지시 심장 박동수, 유산염(lactate) 수준, 준최대치 운동시 심장 박동수, 피로시간(time to exhaustion) 등이 모두 예민하게 작용하며, 훈련 시간과 비례하게 된다.
신체활동을 할 때, 주어진 시간을 한 번에 끝낼 때와 같은 시간이지만 여러 번에 나누어서 신체활동을 했을 때 심폐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여러 연구조사가 있었다.
그 결과는 연구조사에 따라서 다르게 나왔다.
즉 한번에 끝낼 때의 신체활동이 여러 번에 나누어서 할 때에 비하여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있었던 반면에, 양 쪽 다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는 결과 등 균일하지 않은 연구조사 결과를 보여주었다.
하여간, 어떤 식으로든지 운동을 하게 될 때 심폐 체력에 도움을 얻게된다는 사실에는 변동이 없다.
결론 : 신체활동은 심폐 체력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되면서, 심폐 기능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있는 다음과 여러 가지의 질병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질병율 및 사망률, 뇌졸중, 고혈압, 이상 지질, 성인성 당뇨병, 동맥 건강 및 심폐 체력 등이다.
신체활동이 이들에 대한 영향은 대부분 운동량 반응과 비례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나,
연구조사에 따라서는 운동량과 잘 맞아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여튼 대부분의 연구조사는 일주일에 800 MET-minute(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할 때 심장혈관 기능에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에는 저항운동과 신축운동이 포함되어 있다.(800 MET-minute은 대략 12 마일=19.3 km를 뛰는 것과 맞먹는다)
심폐 체력에는 운동을 빼어놓고는 논의가 안 될 정도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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