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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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3-16 04:41 조회665회 댓글0건본문
신체활동의 운동량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면, 어떤 모양으로 존재하는가? :
신체활동량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사이의 관계는 곡선으로 표시된다.(직선적인 상관관계가 아닌)
모든 연구조사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일주일에 30분 이내의 중간 정도 강도의 신체활동을 했을 경우와 같은 정도의 신체활동을 1.5 시간 했을 때와는 약 20% 정도의 위험률 감소가 있게된다.
그 이상의 신체활동 증가는 더 큰 위험률 감소를 가져오지만, 더 작은 비율로 증가하게 된다.
예를 든다면, 같은 정도의 강도로 신체활동을 일주일에 가외로 5.5 시간 더 했을 때의 위험률 감소는 가외의 20%가 된다.
즉 네 배 이상의 신체활동 증가가 있었지만, 위험률에 대하여 얻게된 이익은 두 배밖에는 안 된다.
즉 일주일에 7 시간에 걸쳐서 같은 정도의 강도로 신체활동을 했을 때 얻는 이익은 일주일에 30분 정도 신체활동을 했을 때에 비하여 40%의 증가만 있게되는 것이다.
이로부터 얻는 교훈은 비록 더 강한 강도의 신체활동을 하면, 더 큰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에서 이익을 얻게 되지만, 그 상관관계는 직선적이지 않고 심한 곡선 관계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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