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활동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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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10-21 07:29 조회980회 댓글0건본문
질문 4 :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신체활동을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아주 하지 않는 것에 비하여 좋다고 과학은 말하고 있는가?
답변 : 전문가들은 이 문제에 대하여 많은 고찰을 한 바 있다. 이들의 결론은 일주일에 1 시간이라도 신체활동을 한다면, 아주 하지 않는 것에 비하여 좋게 작용한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아무 것도 없는 것에 비하여 좋다는 뜻이지 건강상의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면에서 볼 때는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질문 5 : 강한 강도의 신체활동을 했을 때 중간 정도의 강도로 신체활동을 했을 때에 비하여 더 많은 이익을 얻게되나?
답변 : 그렇다. 더 강한 운동을 했을 때 얻는 건강상의 이익은 덜 강한 운동을 했을 때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게된다. 일정한 시간에 같은 종류의 신체활동을 하더라도 더 강한 신체활동을 할 때 덜 강한 신체활동을 할 때에 비하여 더 많은 심폐 체력의 증진을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운동량을 늘리는데 따른 상해위험이 따르게 됨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그 동안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이 급격히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되면 상해위험이 훨씬 더 커지게 된다.
질문 6 : 신체활동의 회수가 신체활동 양과는 달리 독립적으로 건강상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답변 : 신체활동의 회수는 신체활동의 양만큼 건강상의 이익을 주지 않는다.
질문 7 : 하루를 통한 신체활동이 건강이나 체력에 축적효과를 끼치게 되나?
답변 : 여기서 축적이란 뜻은 짧은 기간 동안의 여러 신체활동들이 모인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특정된 과학적인 배경으로 볼 때, 30분 이상의 중간정도 강도의 신체활동이나, 또는 10분 정도의 중간 또는 강한 강도의 신체활동은 심폐 체력의 증진을 가져오게 된다.
질문 8 : 걷기 운동을 제대로 할 때, 건강상의 이익을 얻게되는가?
답변 : 그렇다. 기운차게(brisk) 걸을 때 성인은 물론 노인들에게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주게된다.
예를 든다면, 일주일에 2-3시간 걷는 여자들과 걷지 않는 여자들을 비교 연구해 본 결과 전체 사망률과 심장혈관 질환 위험도가 훨씬 낮게 나왔다.
또한 기운차게 걷는 모든 사람들은 성인성 당뇨병 발병과 전체 사망률에서도 낮게 나타났다. 또한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질문 9 : 어떤 신체활동 패턴이 가장 적은 의학상의 부작용을 초래하며 또한 건강상의 이익을 얻을 수 있게되나?
답변 : 신체접촉이 적은 운동이 낮은 상해를 초래하게 된다. 걷기, 정원 가꾸기, 자전거, 사교춤, 수영 및 골프 등이다.
MET가 높은 운동은 신체적인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올라가게 된다. 특히 심장 부작용이 발생하는 운동은 그 강도가 높을 때가 더 위험하고, 운동 회수와는 위험도가 덜 심한 관계를 보여준다.
적당한 강도로 걷는 운동으로부터 올 수 있는 위험도는 낮은 편이고, 이로부터 얻는 이익이 위험도를 넘게된다.
질문 10 : 신체활동을 할 때 어떤 조치를 취할 때 상해를 덜 입게되나?
답변 : 평소에 비하여 더 큰 운동을 할 때 상해위험도가 올라가게 됨을 유의하고 있어야 한다.
운동량을 증가시킬 때 점차적으로 작은 범위씩 늘려갈 때 상해위험도가 올라가지 않게 된다.
근육, 관절 및 뼈에 오는 상해는 평소에 비하여 더 큰 운동을 할 때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격심한 운동을 하게되면, 평소의 운동량과는 상관없이 상해를 입게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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