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활동이 퇴행성 관절염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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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10-20 07:40 조회612회 댓글0건본문
4) 신체활동이 퇴행성 관절염 또는 류마치스 상태에 미치는 영향 :
유산소 운동이 근육저항운동이 OA에 도움을 주고, 악화나 재발되지 않은 류마치스성 관절염에 도움을 준다는 강력한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OA를 갖고있는 성인들이 적당한 신체활동을 하면, 통증 감소, 신체기능 항진, 삶의 질 향상 및 정신건강의 개선이 있게된다.
충격이 낮은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 정도 실시하게 되면, OA나 류마치스 상태(rheumatic condition : 류마치스성 관절염, 섬유근육통 및 낭창 및 통풍 등)로 인하여 불구로 되는 시기를 늦출 수 있게된다.
OA를 갖고있는 환자가 낮은 충격의 운동을 할 때 병이 악화된다는 근거는 없다.
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OA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들 중 상당한 숫자가 기동에 어려움을 겪으며 또한 통증과 피로를 호소하게된다.
이에 유산소 운동 및 근육저항운동을 통하여 통증감소, 기능개선 및 삶의 질 향상, 자기 효능(self efficacy) 및 불구로 되는 시기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있는 중이다.
이에 다음과 같은 운동처방이 추천되고 있다.
24개의 연구조사 결과의 평균인, 일주일에 중간정도 강도의 운동, 예를 든다면, 걷기, 자전거 타기 및 워터 에어로빅을 146분(회수는 일주일에 2.8일), 일일 51.8분을 했더니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이는 정상인들에 주는 추천과 대동소이한 것이다.
다른 연구조사 결과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통증 감소와 기능개선이 유산소 운동으로 얻게된 가장 큰 효과였다. 근육저항 운동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런 환자들에 대한 운동처방은 상당히 예민한 면을 갖고 있다.
여러 가지의 연구조사 결과에 의한 추천은, 일주일에 146분, 하루에 30분의 낮은 충격의 운동을 중간정도 강도로 하는 운동이다.
이들에게 가장 적당한 운동은 걷기, 자전거 타기 및 수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중에서도 걷기 운동이 가장 안전하고 불구를 막아주는데 좋다.
류마치스 상태에 있는 사람들도, 걷기 운동은 통증을 줄여주고 또한 기능 증진이 기대된다. 이 정도의 운동계획이 섰다면, 이를 제대로 지킬 때 좋은 효과가 기대되지만, 이를 끝까지 지키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낮은 충격의 운동으로 올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관절통증의 악화와 요통을 호소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비율은 낮았고, 대단치 않았기 때문에 OA나 류마치스 상태인 경우에도 낮은 충격의 운동이 추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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