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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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3-09 07:53 조회688회 댓글0건본문
: 신체활동의 운동량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가? :
신체활동의 운동량에 포함시킬 수 있는 것으로, 소모된 전체 열량, 신체활동 시간, 신체활동의 강도 및 신체활동 횟수 등이 있다.
이런 모든 요소들을 포함시키면서 한 가지 얻을 수 있는 결론은, 신체활동의 양이 늘어날수록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숫자로 표시한다면, 중간 정도의 강도로 신체활동을 일주일 2-2.5 시간 하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는데 상당한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최저치 신체활동 양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다른 표현을 빌리자면, 어느 정도의 신체활동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는데 좋지만, 더 많은 신체활동이 있을수록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는데 더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평소에 아주 낮은 신체활동을 갖는 사람들(예를 든다면, 중년의 여자나 노년의 남녀 모두)이 일주일에 2-2.5 시간의 중간 정도 강도의 신체활동을 하게되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된다.
그렇지만, 이 보다 낮은 수준인 1-1.9 시간의 신체활동이라도 하는 것이 아주 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여기에 높은 강도의 신체활동을 하게되면, 더 큰 이익을 얻게된다. 이때 한번의 긴 신체활동 시간 대 짧지만 여러 번에 걸친 높은 강도의 신체활동 사이에는 어떤 것이 더 좋은지에 대하여는 연구조사가 이루어진 바 없다.
신체활동의 내용은 아주 복잡하다고 볼 수 있다. 각종 움직임, 강도(强度), 시간 등의 여러 가지 요소가 포함된다.
이런 모든 요소들에 대한 측정에 곤란한 점들이 있었지만, 이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결론은 신체활동은 하면 할수록 모든 원인의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강한 강도(强度)의 신체활동을 할 때 더 큰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의 낮아짐이 오게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강한 강도의 신체활동이 신체활동의 다른 요소들, 예를 든다면, 신체활동의 종류, 회 수 및 시간에 앞서게 된다. 즉 신체활동의 강도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신체활동의 전체 운동량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다. 긴 시간 동안 지구력 있게 수행한 신체활동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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