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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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3-23 06:57 조회694회 댓글0건본문
: 신체활동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과는 비만과는 별도로 생각해야 하나? :
신체활동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사이에 비만증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즉 한 사람의 체중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증이거나 아무런 상관이 없이 신체활동 그 자체가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러나 과체중이나 비만증이 신체활동을 저해하는 요소로는 생각할 수 있음으로 간접적으로 체중 그 자체가 모든 원인의 사망률에 어떤 식으로든지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모든 연구조사 결과에 체중이 미치는 영향을 제거한 후에 나온 결과는 신체활동 그 자체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과 깊은 상관관계를 갖고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요약 및 결론 : 질문/답변 형식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요약 및 결론을 얻어보기로 한다.
* 역학적인 관찰이지만, 신체활동과 모든 원인으로부터의 사망률 사이에는 확실한 과학적인 기반 위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 남자나 여자에 상관없이 신체활동이 아주 왕성한 사람들은 제일 떨어지는 사람들과 비교해 볼 때 사망률이 30%나 낮아진다.
* 이런 반비례 관계는 65세 이상 되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된다.
* 이런 반비례의 관계는 인종간에 차이가 없다.
* 이번의 연구조사는 걷기를 포함한 여가시간(leisure-time)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신체활동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전체 운동량이 사망률을 낮추는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사망률을 낮추려면, 신체활동량을 최저로 중간정도의 강도로 일주일에 2-2.5 시간은 가져야 하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걷기를 이용하여 여러 연구조사가 이루어진 바 있는데 일주일에 최소한 2 시간은 걸어야 사망률을 낮추는데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게됨도 알려지게 되었다.
* 그러나 일주일에 2-2.5 시간보다는 더 많은 시간의 신체활동을 할 때 더 큰 건강상의 이익을 얻게된다.
* 운동량 반응(dose response)은 직선이 아니고 곡선이었다.
예를 든다면, 일주일에 중간-강한 정도의 신체활동을 30분 하는 것에 비하여 일주일에 1.5 시간 할 때 20%의 사망률 감소가 있게된다.
더 이상의 운동량 증가도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지만, 그 정도가 직선적으로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5.5 시간을 더 움직일 때(총량 7 시간) 얻는 가외의 사망률 감소는 20%에 지나지 않는다.(총계 40%)
* 제한된 데이터가 보여주는 것이지만, 더 강한 신체활동을 할 때 가외의 위험률 감소가 있게된다.
*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는데 여러 번의 짧은 신체활동에 비추어, 같은 정도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한 번의 긴 신체활동 사이에 어떤 차이가 나는지에 대하여는 과학적인 데이터가 없다.
* 신체활동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사이에서 보여준 반비례의 관계에는 비만증은 포함되지 않는다. 즉 한 사람의 체중, 과체중 또는 비만증이라도 같은 정도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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