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집단에 대한 유방암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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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1-11-10 22:25 조회1,341회 댓글0건본문
특수집단에 대한 유방암 발생빈도 측정 :
앞에 있었던 신체활동과 유방암 발생위험도에 대한 연구조사는 전체적인 양상을 보여준 것이다. 여기에 특수집단의 유방암 발생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도 알아본다면, 다음과 같다.
신체활동이 유방암 발생위험도를 낮추어주는 비율이 가족들 중에 유방암 환자가 없었던 여자가 유방암 가족력을 갖고있는 여자들에 비하여 더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연구조사는 가족력과는 상관없이 신체활동이 유방암 발생위험도를 낮추어준다는 결론은 내린 바 있다.
마찬가지로 다산 경험이 있는 여자들에게 신체활동이 유방암 발생위험도를 더 낮추어준다는 연구조사가 있는가하면, 출산 회수와는 상관없이 신체활동이 유방암 발생위험도를 낮추어준다는 연구조사도 있다.
갱년기 이후에 호르몬제를 복용한 여자들에게서 신체활동이 유방암 발생위험도를 더 낮추어준다는 연구조사 결과와 함께 호르몬제 복용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신체활동이 유방암 발생위험도를 낮추어준다는 연구조사도 있다.
여자들의 체중에 관한 내용도 있다. 과체중인 여자들이 신체활동으로부터 얻는 유방암 발생위험도가 정상체중인 경우에 비하여 더 낮다는 연구조사와 함께 체중과는 상관없이 신체활동이 유방암 발생위험도를 낮추어준다는 내용도 있다.
에너지 균형. 특히 지방질(adiposity)과 음식섭취의 칼로리 계산에 따른 상황 아래에서 신체활동과 유방암 발생위험에 대한 연구조사도 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체질지수(BMI) 25가 넘으면서 강한 강도의 운동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하루에 1970 칼로리의 비교적 고열량의 음식물 섭취를 한 여자들은 활동적이면서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적은 양의 음식물을 섭취하는 여자들에 비하여 60%나 더 높은 유방암 발생위험도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유방암 발생에 에너지 균형이 어떤 식으로든지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비만증 자체가 에너지 균형에 영향을 끼치면서, 어떤 경로를 밟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갱년기 이후의 여자들의 유방암 발생에 신체활동이 작용하리라는 설명이 가능해진다.
특히, 신체활동을 통한 지방질의 감소가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게 되는데, 그 내용은 지방질로부터 생산되는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 유방암의 발생 및 진행에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체중과 신체활동 및 유방암 발생 사이의 관계를 감안한 후에라도, 신체활동은 그 자체로 어떤 식으로든지 유방암 발생위험도와 상관관계를 갖고있으리라는 것이 보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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