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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운동대신의 약이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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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3-10 08:58 조회3,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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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대신할 수 있는 약이 나온다면?

     우리 몸은 운동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운동을 대신할 수 있는 약이라도 복용해야 우리들의 몸은 제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간들의 지능발달의 속도를 본다면, 앞으로 운동을 대신하는 약이 나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약이 나올 때까지는 몸을 직접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된다. 아주 간단한 원리이다.

     운동을 하게되면, 운동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우리 몸은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되지만, 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는 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각종 만성질병을 가져오게 됨은 물론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운동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다. 

     옛날 왕들은 대개 40대의 평균 수명을 갖고있었다고 한다. 50세를 넘는 왕들이 별로 없었던 여러 가지의 이유들이 있었겠지만, 틀림없이 부족한 운동으로 인한 여러 가지의 만성 질환으로 인한 조기사망으로 이어질 수밖에는 없었기 때문에 50세를 넘길 수 없었을 것이다.

     운동은 적당한 수준에서 규칙적으로 해야만 운동 할 때의 유익한 점들을 모두 얻을 수 있게된다. 아무런 준비 없이 갑자기 하는 운동은 몸에 스트레스만 가져오게 될 뿐이다. 그러나 규칙적이고 계속적인 운동을 할 때는 운동을 함으로 갖게되는 스트레스의 수준을 넘게 되면서, 몸 스스로가 이런 규칙적인 운동에 적응하게 된다. 이런 상태에 들어간 후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이라야 운동의 값어치가 생기는 것이다.

     주말에만 하는 운동은 운동을 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제대로 챙기기 쉽지 않다. 오히려 해를 더할 수 있게된다. 운동에 대한 건강한 상태가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에 못하던 운동을 주말에 모두 보완하려는 심리와 자세를 갖게 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더욱 위험하게 된다. 어떤 운동이든지 근육을 움직여야 하는데 근육은 움직일 때마다 에너지와 함께 유리기도 같이 만들어지게 된다. 
     운동을 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이란 운동할 때 발생하는 유리기의 해보다는 더 크기 때문에 운동을 하게되는 것이다. 물론 과격한 운동을 하게되면 얻는 이익에 비해서 잃게 되는 것이 더 많을 수도 있게 될 것이다. 적당한 양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때 가장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할 때 얻는 이점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심장과 폐의 기능이 올라가게 된다. 유산소 운동의 특징인 것이다. 예를 들어서 걷기 운동을 하게되면, 정상적으로 심장의 박동수가 올라가면서 호흡이 가빠지게 된다. 온 몸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들을 보내기 위하여 혈액순환도 증가하게 되면서 말초에 있는 세포나 기관이 필요한 산소공급과 각종 영양소들의 공급이 원할 해지게 된다. 
     
     물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쌓여있던 노폐물들이 잘 빠져나기도 한다. 즉 신진대사가 원할 하게 돌아가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운동을 하면 산소와 각종 영양소들이 몸 구석구석에 잘 전달되면서 쌓여있던 노폐물의 처리가 쉬워지게 된다는 점이다. 건강유지에 필요한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다.

     운동이란 근육들을 반복해서 사용하게 됨을 의미한다. 근육이 커지면서 스태미나와 지구력이 올라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더 생기게 될 것이다. 운동을 하게되면 삶의 질이 올라가게 되는 도움도 준다. 여기에 기분까지 같이 올려주면서, 우울증과 불안증을 해소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더 나아가, 운동을 하게되면 성취감과 더불어 본인의 행동범위를 넓혀가게 될 것이다. 
     운동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다. 다른 일 하고 난 다음에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고, 운동을 하고 난 다음에 다른 일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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